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주를 위하여 살고자 한 16세의 고백

첨부 1


조지 윌리엄스는 농촌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고 상업학교를 마친 후 15세가 되면서 도시생활을 시작했다. 16세가 되던 해 출석하기 시작한 회중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은 그리스도에의 감사와 기쁨의 신앙을 받아들이면서 점점 불타올랐다. “하나님! 도와주소서. 이 몸과 영혼도 모두 다 바쳐 당신을 위하여 살게 하소서. 당신께서 저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 죄를 사하여 주심을 생각할 때 어찌할 바를 모르겠나이다.” 당신 산업혁명 이후 영국의 도시 생활은 혼란과 방탕의 소용돌이 속에서 온갖 세속적인 유혹에 빠지기 쉬웠다. 그 역시 하루 종일 상점가에서 일하고 밤이면 같은 또래의 젊은이들과 공동 기숙사 생활을 하였는데, 그들에 의한 세속적 유혹이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실상 그 자신을 신앙적 결단으로 지켜나가는 것만 해도 커다란 싸움이었다. 그러나 윌리엄스는 16세에 드린 뜨거운 기도를 기억하며 자신의 연단에 매진하였다. 그리고 수입의 7%를 헌금으로 바쳐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을 위한 사업에 쓰이도록 하는 신앙적 열의를 지속해 나갔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