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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면에서부터 삶을 밝힌 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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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청소년들은 전에 없이 외모에 과도하게 신경을 쓰고 특정한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모방합니다. 때론 도가 지나칠 정도여서 사회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루퍼스 존즈라는 유명한 퀘이커교 학자가 있었는데 그가 어느 날 강연을 마치자 한 여인이 찾아왔습니다. 누가 봐도
정말 못생겼다고 할 만한 외모였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만일 나처럼 추한 외모를 가졌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존즈는 말했습니다. '나도 외모 때문에 고민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내가 깨달은 것은 내면에서부터 삶을 밝힌 다면 어떤 모습이라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테레사 수녀가 천사라는 별명을 얻은 것은 결코 그녀의 외모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정말로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래서 그가 믿는 것으로 삶을 밝히는 사람이라면 그 모습은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워집니다. 예수님도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는 분'(사 53:2)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그분처럼 아름다운 분을 알지 못합니다. 그분은 세상에 존재한 인간 중에 가장 아름다웠던 분이요 삶도 그러하였습니다. 그분의 모든 것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칼빈은 우리 인생과 세상 전체가 위대한 학교라고 했습니다. 외모를 보고 판단하거나 근사한 외모를 닮아 간다고 인생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 우리가 닮아 가야 할 것은 인격입니다. 당신도 그리스도의 인격을 본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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