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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라 (사 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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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굴’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는 기도의 종입니다.
그가 하나님 앞에 기도했는데 그 기도가 얼마나 아름답고 귀했는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시면서 그 아굴의 기도를 한 대목 인용하실 정도였습니다.
예수님이 그 기도를 인용할 정도니까 얼마나 귀한 기도입니까?
아굴이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 평생에 두 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꼭 들어주세요!
첫째는 허탄과 거짓을 멀리하게 해주세요
얼마나 깨끗한 기도입니까? 돈 달라는 기도도 아니고, 명예 달라는 기도도 아니고, 일생동안 살아가면서 허탄과 거짓을 멀리하게 해달라고..
여러분도 이런 기도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 두 번째 소원은 나로 너무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너무 부하게도 마옵소서
내가 너무 가난해서 도적질 하다가 하나님을 욕되게 할 까 걱정이 됩니다. 나를 너무 부자로도 만들어주지 마세요.. 내가 너무 부요해서 교만에 빠져서 하나님이 누구냐? 그렇게 하나님을 배반할까 두렵습니다. 이 기도가 잠언 30장에 나옵니다.
그래서 그는 뭐라고 기도 하는고 하니, 나를 너무 가난하게도 마시고, 너무 부하게도 마시고 나에게 오직 일용할 양식을 주십시요 이 대목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일용할 양식이란, 하루 하루의 필요한 양식을 말하는데... 더 깊은 뜻은 존재를 위한 양식.. 그런 뜻입니다.
우리 인간의 존재 목적이 뭡니까?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러니까 존재를 위한 양식은 무엇인고 하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에 합당한 물질의 복을 나에게 주십시요..” 그런 기도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너무 가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난은 죄는 아닙니다. 그러나 불편합니다. 가난은 불편합니다. 자식을 교육시켜야 되는데, 가난하면 불편합니다.
무슨 일을 해야 하는데... 가난하면 불편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도 너무 가난하면 참 힘들지요
여러분은 이왕이면 가난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할 만큼 물질의 복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종종 그런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듣습니다.
아무개 왜 교회에 안 나왔어요..?? 라고 물으면.. 일하려 가느라고 교회에 못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면 가슴이 아픕니다.
주일날 돈 벌려고 갔다면 첫째는 그 사람의 믿음의 자세가 틀린것입니다 그것은 인정해야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밥을 굶어도 주일을 범하고 돈을 벌러 가는 것은 믿음의 자세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적으로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어려우면 저 사람이 주일날 교회에 못 오고 일하러 갔을까..?? 그것이 목사로서 안타까운 것입니다.
저 사람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주일날 돈 벌러 안가고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그럴 만큼의 물질의 복을 받아야 할 텐데..
인간적인 아픔이 있지요.. 솔직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너무 가난하지 마세요! 물질의 복 좀 받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물질이라는 것이 무조건 많으면 좋으냐? 똑같습니다. 너무 없어도 안 되는 것처럼, 너무 많아도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착각하지요. 물질은 많을수록 무조건 좋다!
이것은 믿음의 생각이 아닙니다. 착각이지요..
물질이 많으면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 물질 때문에 하나님을 배반하고, 그 물질 때문에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 가난할 때보다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가난할 때는 이렇게 사회가 혼란스럽지 않고 이렇게 죄가 많지 않았습니다. 물질이 풍성해지니까 죄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것은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물질이 많으면 무조건 좋으냐?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것인가? 오늘 아굴의 기도처럼 적당히 있어야 합니다. 아멘?
사람은 적당량을 찾아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사람에게 음식을 먹게 몸을 만들어주셨는데.. 몸속에 위가 있습니다...
그런데 적당량이 있습니다.
적당량을 먹어야 탈이 안 나고, 건강해집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인데.. 저는 음식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렇게 맛이 있습니다. 저는 맛없는 것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감기 몸살 걸려서 아프면 입맛이 떨어진다는데...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아파도 먹을 것은 다 먹습니다.
그런데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음식을 빨리 먹습니다.
그러니까 맛있어서 빨리 먹고 나면 위가 안좋은거에요...
그런데 조절하려고 애를 쓰는데도, 과식합니다.
저는 그래도 감사합니다. 입맛을 주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런데 음식만 적당량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물질이나 모든 것도 적당량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의 됨됨이가 아주 작은데.. 그 사람에게 큰 감투를 씌여줬다면 그 사람도 불행하고, 그 사람 밑에 있는 사람도 다 불행한 것입니다.
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이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은 작은데.. 물질이 많이 있다면 그 물질 때문에 난리가 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물질이든.. 무엇이든... 그 사람의 그릇에 적당하게..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아굴의 기도 중에 일용할 양식입니다. 아멘?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하나님 영광위해 살 수 있을 만큼의 복을 주십시요!
오늘 읽은 말씀이 그런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잘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께 더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럴 것 같은데.. 전혀 반대로 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았는데.. 어떻게 하는고 하니, 하나님이 주신 것은 생각은 안하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만 쳐다보고 교만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어디에 있냐? 나는 하나님 없어도 살 수 있어.. 교만에 빠지더라는 것입니다.
또 반대로 하나님이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을 치십니다.
그러니까 옆 나라들이 쳐들어와서 다 빼앗아가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바로 지키지 못했구나.. 그리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가야 하는데... 엉뚱하게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필요 없어.. 언제는 주더니 다 빼앗아가고..
그리고는 어디로 내려가는고 하니, 하나님께 가는게 아니라,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이것이 무슨말인고 하니, 육신을 따라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요즘도 똑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나, 오늘 우리들이나 똑같습니다. 어떤 분은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고.. 자기가 논산에 와서 어떻게 여기까지 온 줄을 논산시내 사람이 다 아는데.. 이제 조금 뭐했다고 아주 목에다 힘을 주고....
이러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기본적인 자세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하고, 겸손히 충성해야지.. 할렐루야! 그렇게 살아야합니다.
또 반대가 또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보면...
그 동안 하나님의 복으로 잘 살다가 자기가 잘못해서 다 없어졌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돌아와야지요..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이렇게 해야 되는데...
“흥! 필요없어...!! 세상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 두 번째 경우가 오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는데..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럴 때마다 충동질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악령에 사로잡힌 자들이 충동질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소용없어.. 하나님을 의지해도 소용없어.. 우리 애굽으로 내려가자..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자..
여러분은 내려가지 말고, 언제나 올라가시기를 바랍니다.
영적으로 내려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내려가는 것은 다 망할 길입니다. 올라가야 됩니다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고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는고 하니....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있을찐저... 가지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향해야 될줄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이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라!”
믿습니까? 내가 부할 때도 교만하지 말고, 여호와를 의지해야 됩니다.
내가 너무 힘들어도 낙심하거나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그때도 살길은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는데 있음을 믿으세요!
그렇게 살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설교의 결론입니다.
세상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참 어려운 때가 되었습니다. 사회가 얼마나 혼란합니까?
지금까지 이렇게 혼란한 때가 어디 있었습니까?
경제가 혼란합니다. IMF 시대보다 더 어렵다는 이야기를 부정할 사람 있습니까?
교인들.. 사업하는 사람들... 10명에게 물어보면, 한사람이나 그럭저럭 된다고 하지.. 전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정도는 또 괜찮습니다. 요즘 사상적으로 너무 혼란합니다. 그래서 공산주의에 물든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 나라에...
교육도 혼란합니다. 어제 어느 집사님과 이야기를 하는데... 고3 아이를 둔 부모니까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리나라는 교육정책이 잘못되었다고...
그래서 제가 교육정책 걱정할 시간 있으면 기도하라고 그랬습니다. 우리 나라교육이 어제 오늘 이야기입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혼란한 때일수록 누구를 의지하라고? 하나님을 의지하라! 아멘?
무조건 하나님을 의지해야합니다. 혼란할 때는 오직 여호와를 의지해야합니다.
우리 교회에 선생님들, 교수님들 많이 계시는데..
우리 나라 교육정책 형편없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교육에 대한 철학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볼 때는..
교육은 100년 해를 두고 계획을 세워야하는데..
지난 한 해 동안 교육부장관이 몇 번 바뀐지 모르시죠? 11번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교육을 총책임지는 장관이 1년도 못가서 바뀌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슨 교육정책이 되겠어요? 구역장도 1년을 하는데..
구역.. 일곱, 여덟 가정 맡겨도 1년을 안 움직이고 맡겨야 구역장 노릇을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1년도 못가서 구역장을 자꾸 바꾸면 구역이 제대로 움직이는가..
장관들도 한심합니다. 바뀔지 알면서 월급 받으면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나가지.. 자기가 뭘하겠다고.. 발표만 자꾸 하니까 문제입니다. 좌우간 혼란합니다.
혼란할 때는 우리는 어떻게 하라?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라
대통령도 의지하지 말고, 세상도 의지하지 말고, 다른 것 의지하지 마세요! 세상은 다 뒤죽박죽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라서 악령들이 역사하는 때입니다.
그래서 악령들이 거짓선지자들을 보내어서 우리의 마음을 혼란케 하지요
몇 주일 전에 논산공설운동장에 전국에서 2만명이 모였대요... 악령에 걸린 사람들은 열심이 있습니다. 악령을 당할 수 없거든요...
이단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이 전국에서 모여서 무엇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런 것을 보면 놀라는데.. 염려할 것 없습니다. 언제나 진리는 승리할 줄 믿습니다. 당당해야합니다.
나만 믿음 안에 말씀위에 딱 서있으면 그까짓 2만 명이 아니라 200만명이 모인 것이 무슨 소용있습니까?
갈멜산에 당당하게 섰던 엘리야의 기계를 가져야 합니다.
엘리야는 한사람! 저쪽에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팔백 오십명..
그 옆에는 이 나라 아합의 악질 왕이 엘리야를 죽이려고 버티고 있고, 그 옆에는 더 악질 이세벨왕후가 엘리야를 죽이려고 있습니다. 그런데 엘리야는 당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싸워서 이겼습니다. 어떻게 이겼습니까? 엘리야는 한 사람이지만 그 뒤에 만군의 여호와가 함께 하시니까 그런 당당함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런 것을 우리가 잘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힘도 써야 되지만, 첫째는 마음이 흔들리면 안됩니다.
그 까짓것,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세히 쳐다보면 거짓인지, 참인지.. 금방 압니다. 밭에 씨를 뿌리면 알곡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쭉정이도 자라고.. 논에 가보세요!
벼이삭, 올라온 곳에 피도 올라오거든요..
그런데 오늘날 교인들이 성경을 너무 안보거든요..
논에 몇 번만 다녀온 사람은 벼이삭과 피를 금방 구별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논에 한번도 안간 사람은 이것이 벼인지... 피인지.. 모릅니다. 성경을 조금이라도 본 사람은 이것이 이단이다.. 거짓선지자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금방 알게 해주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살면 다 구별할 줄 알게 되어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또 한 가지 우리나라 걱정스러운 것이 뭔고 하니, 하나님을 가장 반대하는 사상이 공산주의가 우리나라에 자꾸 스며들고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사탄의 선봉대입니다. 공산주의 국가는 제일 먼저 때려 부수는 것이 교회당입니다. 기독교를 없앱니다. 하나님을 못믿게 합니다. 왜냐하면 공산주의는 유물론입니다. 신을 부정합니다. 이것이 공산주의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젊은이들 가운데, 또 많은 사람들이 공산주의에 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걱정스러운 일인데.. 이것도 두려워 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을 반대하는 사상은 망합니다. 아멘? 진리가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참 안타까운 것입니다. 요즘, 정치하는 분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70년대, 80년대에 학생운동하던 사람들이 많이 국회의원들이 되고, 지금 나라의 실권을 잡았지요 그런데 저도 읽었습니다만 70년대, 80년대 그때 운동권 학생들이 읽을 책이 뻔한 것입니다.
공산주의혁명이론, 사회주의이론... 이런 책들밖에 읽은 책이 없습니다. 혁명에 관한 책들을 읽고... 그것이 머릿속에 가득 찬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되고, 지금 국회를 장악했습니다. 그러니까 나오는 것들이 들은 대로 나오는 것입니다. 사상적으로 참 혼란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는데... 외국에서는 한국은 사회주의 국가로 가고 있다고 이미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국은 지금 다른 나라에서는 역사적으로 다 실패한 사상이 이제야 붐을 이루어서 한국사회가 사회주의 국가로 가고 있다고 외국에서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것 참 문제입니다. 그것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입니다. 믿음밖에 없습니다. 기독교 정신밖에 없습니다. 공산주의 혁명 이론 가운데.... “적을 만들자!” 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공산주의 국가들의 역사를 보세요! 계속 적을 만들어서 그 적을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죽인다음에 또 다른 적을 만듭니다. 이 적을 계속 공격함으로 자기들의 힘을 키워갑니다.
그리고 또 다른 적을 만들고... 이것이 공산주의 혁명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의 지금 되어 가고 있는 모습이 그렇지 않습니까?
자꾸 나누어서 싸움을 붙이고, 원수를 만듭니다.
남북이 갈라지더니... 동서가 갈라지더니 이제는 어른과 아이가 서로 원수입니다. 보수와 진보가 원수입니다. 나 아니면 모두 적입니다. 사업자와 노동자가 원수가 됩니다. 이것이 공산주의 혁명 방법입니다. 계속 원수를 만듭니다. 그래야 힘이 커진다고 합니다. 요즘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이제 그런 곳에 물든 사람들이 일을 하니까 계속 원수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망하는 것입니다. 싸우다가 망하는 것이 공산주의 입니다. 북한의 사주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 전국적인 어떤단체의 5대 강령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들으면 깜짝 놀랄 것입니다. 다섯 가지..
첫째, 의사당을 점령하라! 이미 되었습니다.
둘째, 미군을 철수시켜라!
셋째, 보안법을 폐지하라!
넷째, 한국의 50대 기업을 파괴하라!
그 다음에 무엇인고 하니, 한국의 50대 교회를 파괴하라...
이미 그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공산주의에 물든 사람들이 교회 안에 노동조합을 결성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도.. 은혜 감사.. 필요 없다고 노동조합을 결성했습니다. 공산주의에 물든 목사, 집사... 장로... 이렇게 노동조합을 결성해서 이제는 우리말을 안 들어주면 예배도 못 드리게 하고... 이런 세상이 되었습니다.
지금 아주 사상적으로 악령의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라?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라! 흔들리면 안됩니다. 이것이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공산주의는 기독교를 아편이라고 합니다 종교를 아편이라고 합니다.
아편이 멉니까? 그것을 먹으면 취해서 고통도 잃어버리고...... 그렇게 아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 가운데 유시민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대통령 측근입니다. 그 사람이 뭐라고 했는고 하니, 들어보세요!
기독교는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에게 죄를 용서한다. 천국이 있다.. 이렇게 체면을 걸어서 위로받게 해주고, 대가를 받는 서비스업니다...
공산당들이 종교는 아편이라는 말과 똑같은 말입니다. 그 사람은 공산주의에 물들었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들은 정신 차려야 합니다.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기를 바랍니다.
여호와를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감싸주고..
이렇게 신앙의 공동체를 이루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렇게 악령의 역사가 혼란한 틈을 타서 들어옵니다.
다시 말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내가 믿음 안에 딱! 서있으면 모든 것을 이길 줄로 믿습니다
이런 혼란할 때일수록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세요!
아마 여러분 중에 어제 텔레비전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보신 분이 있을 것에요 MBC 방송은 오래전부터 기독교에 대해서 아주 나쁘게 의도적으로 방송을 합니다. 그래서 꼭 부활절, 성탄절 전에는 한 가지씩 터트립니다. 물론 교회가 다 완전한 것은 아닙니다. 교회도 고쳐야 할 것 임 너무도 많습니다
어제 KBS 방송에서도 그렇게 지나치지는 않았지만 한국교회의 큰 교회의 문제점들을 시사프로에서 많이 방송을 했습니다. 물론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의견은 다릅니다. 악령에 사주를 받은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서 한국교회를 어떻게든지 깨뜨리려고 하는 그런 역사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
이럴 때 여러분은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는 든든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오늘날 어떤 대는 양의 옷을 입고, 양처럼.. 어떤 때는 우는 사자처럼. 우리를 대항해 올 때 두려워하지 말고 그럴 때일수록 하나님이 나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하는 거구나...
지금 이런 교회의 공격이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정신 차리라고 주시는 신호다..
저의 이야기는 과연 그들이 우리를 그렇게 말할 만큼의 자격이 있느냐.. 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KBS가 우리를 그렇게 말했는데... 그러면 그 방송은 자격이 있는가? KBS방송은 어떻습니까? 자유당 때는 자유당 만세! 찬성이면 다 찬성... 박정희 때는 박정희 만세.. 유신 찬양... 누가 제일 앞장섰습니까? KBS방송이 앞장섰잖아요..
전두환 때는 전두환 만세! 노태우 때는 노태우 만세-
물론 우리 한국교회에는 고칠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를 향해서 돌을 던질 만큼 깨끗한 방송이냐? 아닙니다. 그런데 돌을 던지고 있습니다. 나는 그들의 지적을 인정합니다. 고쳐야 할 것은 100%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과연 한국교회를 향해 돌을 던질 만큼 자격이 있는가?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늘 개혁하고 열심히 노력해야합니다.
아무쪼록 이렇게 안과 밖의 여러 가지 혼란 속에서 여러분들은 꼭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 최약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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