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다시 7일째 쉬는 것으로 환원되다

소련의 공산혁명도 역시 무신론 혁명입니다. 이들도 기독교를 말살하려는 갖가지 수단과 방법을 다 강구했습니다. 레닌이 만들어낸 꾀 중의 하나가 7일 동안 일하고 8일 만에 쉬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주일에 예배드릴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 그러한 방법의 꾀를 낸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 국가적인 생산지수가 30%나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당황한 레닌은 다시 계획을 바꾸어 5일 만에 일하고 6일 만에 쉬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생산성이 도무지 향상되지 않았습니다. 해보다 안 되니까 다시 성경이 말한 대로 6일 동안 일하고 7일째 쉬는 것으로 환원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