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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별 차이가 없는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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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구두약을 사러 슈퍼마켓에 갔습니다. 그러자 새로 온 점원이 급히 달려와 “손님, 이 구두약을 써 보시지요?”라고 말하며 그 구두약에 대해 설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구두약은 향유고래의 골수에서 빼낸 특수 기름으로 만들었습니다. 값은 좀 비싼 편이지만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아마 친구 분들도 구두를 새로 산 줄로 착각하실 겁니다. 제 구두도 이 구두약으로 닦았습니다.”호들갑스런 점원의 말이 끝나자 손님은 다음과 같은 대꾸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오. 제 눈엔 이 비싼 구두약을 바른 당신 구두나 싸구려 구두약을 바른 제 구두나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군요.”불신자들을 향한 우리들의 복음 전파도 점원의 말처럼 설득력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말은 삶이 뒷받침되어야만 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신자들을 전도하고자 원한다면 자신부터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상대를 설득시킬 수 있는 당신이 되시기 바랍니다. 입으로는 그리스도를 시인하되 행동으로는 그리스도를 시인하지 않는 사람을 일컬어 실천적 무신론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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