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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불신자와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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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한 낯선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일생을 같이 하기로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결혼은 인생 최대의 모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처음부터 다른 인생관과 삶의 목표를 가지고 출발한다는 것은 얼마나 위험스런 일일까. 기독교 신앙이란 단순히 한 ‘종교’를 갖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의 방향과 목적을 새롭게 설정하는 것이다. 결혼 문제에 대한 성경의 원리는 분명하다.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고후 6:14-15)는 것이다. 빌리 그래함(Billy Graham)은 불신자와 결혼을 가리켜 “마귀를 장인으로 모시는 격”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신자가 불신자와 결혼하게 되면 수많은 마음의 고생이 뒤따르게 된다. 어떤 신자들은 결혼 후에 상대방을 회개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불신자와 결혼해 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그 배우자가 하나님이 진정 택하신 사람이면 하나님은 그를 결혼 전에 개종시킬 수 있다. 그러나 그가 기피하면, 이는 그 결혼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충분한 표시가 된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때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무엇이 옳은가를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대한 실수를 저지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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