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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먼저 성령을 구하라 (눅 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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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의 생애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구할 것은 성령이다.
사막에서 목말라 죽어가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금은보화가 아니라 물이다. 추운 겨울 산중에서 폭설에 갇혀 동사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세상 명예가 아니라 불이다. 죄악의 세파에 시달려 죽어가는 영혼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은 생수의 성령, 불의 성령이다. 우리가 먼저 구할 것은 생명의 성령, 능력의 성령이다.
2.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은 성령이다.
아이들은 자기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 줄 모른다. 영적 유아도 자기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 줄 모르고 자기에게 해로운 것을 하나님께 달라고 떼를 쓰기도 한다. 우리의 눈에서 비늘이 벗어져 우리에게 진정 좋은 것이 무엇인지 볼 줄 아는 혜안이 필요하다. 성령 안에서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다. 성령을 받은 자는 모든 것을 받은 자요, 가장 좋은 것을 받은 자이다.
3. 성령은 구해야 받을 수 있다.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 성령은 하나님께 매달리는 자가 받는다. '하나님, 주시려면 주시고 말려면 마십시오.'라고 점잔 빼는 자세는 옳지 않다. 타는 목마름으로 사모하는 자가 성령을 받는다. 성격이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 소극적이든 적극적이든 상관없이 성령을 갈구하면서 하나님께 매달려야 한다. 간절히 사모하는 자가 성령의 은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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