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의 관심 (눅 15:8-10)

첨부 1


이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큰 것/자기에게 유익 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족하고 모자라는 것에 대하여서 관심을 가지시고 찾아다니는 분이십니다. 양을 찾는 목자는 성자 예수님의 사역이시고, 잃은 돈을 찾아서 회복하는 것은 성령님이 역사 하시고,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모습은 성부 하나님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께서 우리를 회복시키시기 위하여서 수고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양과 돈과 아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의미합니다. 즉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양을 잃은 것은 들입니다. 돈을 잃은 곳은 집안입니다. 아들을 잃은 것은 사회 혹은 세대입니다.

1. 집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여기에 드라크마를 집안에서 잃었습니다. 그러나 집안에 있습니다. 집안에 있지만 주인의 손을 벗어났습니다. 돈은 주인의 손에 있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칼빈이란 신학자는 인간은 하나님 의존적 피조물이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놓일 때에 행복합니다.

2. 돈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10절을 보면 돈은 잃어버린 죄인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모르는 자들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는 이런 신자들이 많습니다. 교회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인과 교회와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집안에서 잃은 돈이란 교회 안에는 있지만 가치와 사용 처를 상실하고 방황하는 자녀들을 말합니다. 참으로 귀한 돈과 같은 존재인데 무익하게 된 자들을 하나님은 찾아서 쓸모 있게 하십니다.

3. 돈에는 상이(像) 있습니다.
동전 속에는 고유주를 나타내는 그림이나 상이 새겨져있습니다. 드라크마에는 부엉이, 거북이 혹은 왕들의 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돈을 만든 나라를 상징하거나 군주의 상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하나님의 형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어두움에 있기에 그 모습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곳에 너는 내 것이라는 인을 치십니다. 진리의 등불이 켜지면 참으로 아름다움과 귀한 가치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4. 등불을 밝힙니다.
유대인들의 집은 창문이 없는 집이 많았습니다. 밝은 태양 아래지만 어둡습니다. 그래서 낮에도 일을 할 때에는 불을 밝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낮이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창문이 없기 때문입니다. 빛을 받아들이는 창문이 없음으로 불을 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두운 집을 탓하시기 보다 불을 켜십니다. 여기에서 불은 성령을 말씀하십니다. 밝은 진리의 시대에 살지만 심령의 문을 닫아두었기에 심령은 캄캄합니다. 이때에 주님은 심령에 오시어서 진리의 불빛을 켜시기 시작합니다. 진리로 역사하시고 성령의 감동감화로 우리를 예수 믿게 역사 하시는 것입니다.

5. 부지런히 찾습니다.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않겠느냐 라고 하였습니다. 부지런이란 말은 열심히 성실하게 끝까지를 말하는 단어입니다(epimelws). 하나님은 등불을 켜들고 열심히 성실하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포기가 없습니다.

6. 잔치를 배설하십니다(10).
드라크마를 찾아서 기뻐합니다. 이웃을 부릅니다. 잔치를 베풀어 함께 즐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이 회개하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십니다. 사랑하십니다. 함께 즐거움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것은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나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하나님은 주님 앞에 얼굴을 내밀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하여서 관심을 가지십니다. 사랑하십니다. 참된 행복을 가지시고 기다립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