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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순교자의 신앙 따라서! (마 16: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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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축복이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는 완전한 봄이 되었습니다. 금년 한해 동안에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율례와 계명과 법도를 따라서 그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말씀을 즐거워하며 날마다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다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순교자의 신앙 따라서!」오늘 설교 제목입니다. 오직 이 목숨 다 바쳐서 주님만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 뜻대로 살다가 주님 오라 하시는 날 주님 앞에 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14:2-3)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계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세상의 모든 일에는 목숨걸고 하면 안 되는 일이 없습니다. 또 못할 일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생활은 목숨걸고 해야 됩니다. 적당히 해서는 결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다니는 사탄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할 수가 없습니다.(벧전5:8) 절대로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가 목숨걸고 신앙생활 하기를 원하십니다. 절대로 신앙생활과 믿음생활은 적당하게 그저 그렇게 하여서는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이 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마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10:37-38)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피와 물 한 방울 남김없이 흘려 인간을 구원하시는 구속사업을 완수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도 이와 같이 생명을 바쳐서 구속사업을 완수하셨는데 하물며 피조물인 우리 인간들이야 더 말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주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마태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고 하셨습니다.

1. 성경에는 목숨걸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1) 제일 먼저 다니엘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다니엘은 젊은 소년 시절에 나라가 망하여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서 끌려갔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느브갓네살 왕의 정책에 따라 발탁이 되어서 바벨론 나라의 문화와 학문과 법도를 배우게 되었고 왕의 특별한 배려로서 왕의 먹는 진수를 먹게 되었으나 다니엘은 단호히 거부를 하였습니다. 후에 다니엘은 왕의 꿈을 해석하여 주므로 인하여 나라의 총리가 되어서 온 나라를 다스리는 높은 지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항상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는 법, 다니엘이 이와 같이 왕의 총애를 받게 되자 그를 모해하는 무리들이 있었고 급기야는 다니엘을 죽이려고 왕을 부추겨서 왕 외에 다른 것을 섬기지 못하는 법을 만들어 공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이와 같은 법이 바로 자기 자신을 잡으려고 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다니엘은 사자굴속에 던져 졌지만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서 굶주린 사자들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지켜 주셨고 이튿날 다니엘은 무사히 살아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2)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도 죽음으로 신앙과 믿음을 지켰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이 세 사람도 다니엘과 같이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서 끌려왔다가 왕에게 발탁이 되어서 바벨론 나라의 문화와 학문을 배우면서 다니엘과 같이 믿음을 지킨 사람입니다. 느브갓네살 왕에게 아첨하는 무리들이 왕의 신상을 만들어 세우고 누구든지 이 왕의 금 신상에 절하지 않는 자는 풀무불 속에 던져 죽이는 법이 공포가 되었는데도 이 세 사람은 그 신상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왕 앞에 끌려갔습니다. 왕은 세 사람의 총명과 그들의 충성을 아는지라 어떻게 하든지 살리려고 애를 썼습니다.
(단3:14-15)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가로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그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니 짐짓 그리하였느냐,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언제든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 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그러나 세 사람의 믿음은 굽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왕에게 말하기를
(단3:16-18)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결국 그들은 평소보다 칠 배나 더 뜨겁게 한 풀무불에 던지움을 당하였으나 그 불 속에서도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세 사람을 지켜 주어서 머리털 하나 상치 않고 무사히 살아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3) 스데반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스데반은 초대 교회의 처음 일곱 집사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 하다가 유대인들에게 체포되어서 돌에 맞아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자기를 돌로 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행7:59-60)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4) 바울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를 당할 때에 사울이라는 청년이 바로 그곳이 있었고 성난 군중들이 스데반을 돌로 치기 위해 겉옷을 벗어 놓은 것을 지키는 것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후에 다메섹으로 가다가 주님을 만나고 회개하여 주님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증거 할 때에 유대인들이 바울을 돌로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 밖에 끌어다가 버렸습니다. 그러나 행14:22절 말씀을 보면 바울은 다시 일어나서 자신을 따르는 많은 성도들에게 말하기를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고 권면하고 그곳을 떠났다고 하였습니다.

2. 또 성경에는 목숨걸고 기도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1) 히스기야는 목숨걸고 기도하여서 죽을병에서 고침 받고 15년을 더 살았습니다.
(왕하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그러자 하나님이 모세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가 아직 성문도 나가기 전에 명령을 주셨습니다.
(왕하20: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이사야가 가로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종처에 놓으니 나으니라”

(2) 모세는 광야에서 백성들을 위하여 목숨걸고 기도하였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 왔을 때 모세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시내산으로 올라간 사이에 백성들은 아론을 충동질시켜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겼습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노하여 이 백성들을 진멸 하시겠다고 하자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출32:31-32)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

(3) 에스더는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 금식하면서 목숨걸고 기도하였습니다.
(에4: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대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결국 유대 민족들이 학살을 당할 수밖에 없었으나 에스더의 죽음을 각오한 기도로서 민족이 모두 구원을 받았습니다.

(4) 엘리야는 갈멜산 상에서 목숨걸고 기도하여 하늘에서 불이 내려왔습니다.
엘리야 선지자와 바알의 선지자들과의 기도의 대결은 참으로 숨막히는 결전입니다. 그러나 엘리야가 사력을 다하여 기도할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 왔습니다.
(왕상18:36-38)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5) 하갈은 브엘세바 광야에서 아들 이스마엘을 위하여 방성대곡하며 부르짖을 때에 그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셨습니다.
하갈은 아브라함의 첩으로써 자기의 본분을 망각하고 교만하다가 아브라함의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하갈은 아들 이스마엘을 데리고 광야를 방황하다가 떡도 물도 다 떨어지고 이젠 죽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창21:16-19) “가로되 자식의 죽는 것을 참아 보지 못하겠다 하고 살 한 바탕쯤 가서 마주 앉아 바라보며 방성대곡하니, 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가라사대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말라 하나님이 거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매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웠더라”

3. 성경에는 목숨걸고 충성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1) 다윗은 목숨걸고 나가서 골리앗 장수를 무찔렀습니다
소년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불레셋과의 전쟁 중에 있는 형들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러 갔다가 아무도 하지 못하는 골리앗 장수를 물리쳐서 이스라엘 나라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큰 일을 하였습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려고 나갈 때 신체적 조건이나 무술로나 그 어느 것으로도 골리앗을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골리앗과 싸우러 나가는 길은 죽음을 각오한 길입니다. 이와 같이 죽음을 각오하고 나갈 때에 하나님은 다윗을 도와 주었고 승리할 수가 있었습니다.

(2) 다윗의 충성된 부하들은 다윗을 위하여 적진에 있는 샘물을 길어다가 드렸습니다.
삼하 23장에 보면 다윗이 왕으로 있을 때에 불레셋 나라와 전쟁이 있었습니다. 이 때 다윗이 베들레헴의 샘물을 먹고 싶다고 하니까 그의 부하들 중에 세 용사가 적진을 뚫고 가서 베들레헴 샘물을 길어왔습니다. 얼마나 충성된 부하들입니까?
(삼하23:15) “다윗이 사모하여 가로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누가 나로 마시게 할꼬 하매, 세 용사가 불레셋 사람의 군대를 충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 하리이다 이는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니이다 하고 마시기를 즐겨 아니하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들도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려고 하였습니다. 과거 일제 시대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서 독립운동을 하였습니다. 이준 열사,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도산 안창호 선생, 고당 조만식 선생, 등등 모든 분들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위하여 독립운동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유관순 열사를 보십시오 그의 나이 16세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독립만세를 부르다가 체포되어 7년형을 선고받고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부르며 동지들을 격려하다가 왜경에 의해 순국을 하고 말았습니다.

어디 그 뿐이겠습니까? 미물의 짐승인 진돗개가 멀리 팔려 갔지만 옛 주인을 찾아서 700리 길을 찾아간 아름다운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우리 성도들은 주님을 위하여 얼마나 충성하고 있습니까? 우리 주님께서는 죽도록 충성하는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 충성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아 멘>

4. 성경에는 목숨걸고 전도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1) 베드로를 먼저 생각 할 수가 있습니다.
요21;15 이하의 말씀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디베랴 바다에서 밤새워 고기 잡는 베드로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세 번의 같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띄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더라”
이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베드로는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로마에 가서 전도를 하다가 체포되어 십자가에서 거꾸로 못 박혀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2) 예수님의 다른 제자들도 전도하다가 순교를 당했습니다.
역사가인 유세비우스가 기록한 교회사를 보면 예수님의 12제자에 대한 순교일지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① 베드로는 로마에 가서 전도를 하다가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혀 순교를 당했고
② 안드레는 헬라에 가서 전도하다가 아가야 성에서 X형의 십자가에 목매어 죽임을 당했습니다.
③ 야고보는 예루살렘에서 헤롯에게 칼로 목 베임을 당하여 죽었습니다.
④ 요한은 주님이 십자가상에서 부탁하신 대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끝까지 모시고 있다가 마리아가 죽은 뒤 에베소에 마리아를 장사 지내고 예루살렘에서 전도를 하다가 체포되어서 끓는 기름가마에 집어넣었지만 기적적으로 튀어나오게 되어서 살게 되었는데 그를 핍박하는 무리가 너무나 놀래서 그를 무인도 밧모섬으로 유배를 시켰습니다. 요한은 그곳에서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보고 그것을 기록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계시록입니다. 요한은 그곳에서 순교를 당했습니다.
⑤ 빌립은 소아시아 부르기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기둥에 매달려 죽임을 당했습니다.
⑥ 바돌로매는 알메니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베드로처럼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⑦ 의심 많던 도마는 인도에 가서 전도를 하다가 흰두교도들에게 잡혀서 도끼에 찍혀 순교를 당했습니다.
⑧ 마태는 에티오피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목 베임을 당해 죽었습니다.
⑨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는 성전꼭대기에서 떨어뜨려 죽임을 당했습니다.
⑩ 시몬은 애굽에 가서 전도를 하다가 다시 이스라엘 나라로 와서 전도를 하였는데 이때 핍박하는 무리에게 활에 맞아서 죽었습니다.
⑪ 야고보의 동생 유다는 파사 나라에 가서 전도하다가 활에 맞아서 죽었습니다.
⑫ 맛디아는 가롯유다 대신 선출된 제자인데 에티오피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돌에 맞아서 순교를 당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지극히 어려운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3) 우리나라에 최초로 전도를 하러 왔다가 순교를 당한 토마스 목사가 있습니다.
토마스 목사는 영국의 목사로서 지금으로부터 139년 전 1866년 8월 16일 미국의 상선 제너럴 셔먼호를 타고 서해안에 도착하여 대동강을 타고 올라오다가 8월 27일 평양의 한사정(閑似亭)에 도착하였다가 조선의 군대에게 배가 불에 타게 되었습니다.
토마스 목사는 뱃머리에 서서 서툰 한국말로 예수를 믿으라고 복음을 외치면서 성경책을 육지를 향해 던졌습니다. 가까스로 헤엄을 쳐서 육지로 올라오는 토마스 목사를 관군이 칼로 쳐서 결국 토마스 목사는 26세의 나이로 죽고 말았습니다. 한국 기독교의 역사상 최초의 순교자입니다. 그때 토마스 목사가 던진 쪽 복음은 모두가 수거되어서 불살라졌지만 당시 관군 한사람이 그 한 권을 몰래 숨겨 두었는데 나중에 이 성경을 통하여 큰 기적을 일으켰으니 그 성경을 보고 예수를 믿어 한국 기독교역사상 최초로 기독교인이 된 이응찬, 백홍준, 이성하, 김진기, 를 내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슨 일이든지 처음에는 희생적으로 하는 개척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 개척자는 항상 목숨을 걸고 해야 합니다. 한국에 복음이 전파되기까지에는 이와 같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이 땅에 피를 뿌린 순교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도는 우리 주님이 마지막 분부하신 지상 최대의 명령이요 사명입니다. 이 주님의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데는 목숨을 걸고 이 생명 다하도록 끝까지 하겠다는 결심과 각오가 있어야 하며 또 그 뜻대로 실천하는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24절 말씀에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고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모든 사람들이 지금 이 시대를 일컬어 말세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지금은 말세입니다. 이제 우리 주님이 재림하실 때가 임박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까지 미혹하여 넘어뜨리려고 하고 있습니다.(마24:24, 막13:22) 그러므로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서 근신하여 기도해야 합니다.(벧전 4:7) 그리고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여 이기기 위하여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엡6:11)

바라기는 이 마지막 말세에 우리 주은혜교회의 성도들은 이제까지의 뜨뜻미지근한 신앙에서 탈피하여 열심 있는 성도가 되어서 「이 목숨 다 바쳐서」목숨을 걸고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충성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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