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
- 그대사랑
- 117
- 0
첨부 1
어느 도시에 금으로 만든 왕자의 동상이 있었다.
두 눈에는 사파이어가 박혔고 허리에 찬 칼자루는 루비로 장식돼 있었다.
사람들은 이 동상을 행복한 왕자라고 불렀다.
어느 늦가을 밤, 남쪽으로 날아가던 제비 한 마리가 왕자의 동상에서 잠시 날개를 접었다.
제비는 왕자의 두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왕자님 왜 눈물을 흘리십니까
나는 이곳에서 매일 불쌍한 사람들을 보고 있단다.
그래서 밤마다 눈물을 흘리지. 네가 내 부탁을 좀 들어줄 수 있겠니
왕자는 병든 아이를 돌보는 가난한 어머니에게 칼자루의 루비를, 굶주린 예술가와 성냥팔이 소녀에게 사파이어 눈동자를 선물했다.
제비는 남쪽으로 날아가지 못하고 눈이 내리던 날 왕자의 발밑에서 죽어간다.
그리고 왕자의 심장도 떨어진다.
이것은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라는 동화다.
사람들은 이웃의 불행을 너무 모른다.
예수는 말한다.
가난한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 곧 내게 하는 것이다
두 눈에는 사파이어가 박혔고 허리에 찬 칼자루는 루비로 장식돼 있었다.
사람들은 이 동상을 행복한 왕자라고 불렀다.
어느 늦가을 밤, 남쪽으로 날아가던 제비 한 마리가 왕자의 동상에서 잠시 날개를 접었다.
제비는 왕자의 두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왕자님 왜 눈물을 흘리십니까
나는 이곳에서 매일 불쌍한 사람들을 보고 있단다.
그래서 밤마다 눈물을 흘리지. 네가 내 부탁을 좀 들어줄 수 있겠니
왕자는 병든 아이를 돌보는 가난한 어머니에게 칼자루의 루비를, 굶주린 예술가와 성냥팔이 소녀에게 사파이어 눈동자를 선물했다.
제비는 남쪽으로 날아가지 못하고 눈이 내리던 날 왕자의 발밑에서 죽어간다.
그리고 왕자의 심장도 떨어진다.
이것은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라는 동화다.
사람들은 이웃의 불행을 너무 모른다.
예수는 말한다.
가난한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 곧 내게 하는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