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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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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관심은 수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한 사람입니다. 그 한 사람을 위해서 우리는 많은 돈을 쓸 것입니다. 많은 사람을 보낼 것이며, 값비싼 대가를 치룰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 영혼은 천하보다 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귀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쓰레기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처럼 살아갑니다. 우리가 오사카에 관심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몰라서 자살하는 한 영혼, 절망하고 좌절하는 한 영혼을 위해 이렇게 좋은 홀을 빌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없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만일 이자리에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 한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만족합니다. 우리가 오사카에서 드리고 싶은 예배는 예수믿지 않던 영혼들이 모여 예배 드리는 교회입니다. 예수믿지 않는 영혼이 어떻게 교회에 올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교회에 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모르고 인생의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 허무에 빠져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통적인 예배보다는 자연스러운 예배를 드리기 원합니다.

살아계신 예수님 예배하는 크리스마스
오늘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성탄절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그분에게 무릎을 꿇고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중요한 이유는 지금도 그분은 우리 곁에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2천년 전에 죽어버린 사람이라면 무덤에 갇힌 사람이라면 이렇게 즐거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소크라테스나 석가때문에 기뻐하지 않습니다. 모두 다 훌륭한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죽은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믿건 믿지 않건 성경의 주장에 의하면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중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존재는 예수 뿐입니다.

예수는 여기에 와 계십니다. 어떤 분은 느끼고 있지만, 혹 어떤 사람은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예수님은 여기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을 찬양하며 높여드리며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죽은 자의 제사가 아닙니다. 모든 제사는 죽은 자에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여러분이 만나기 원하신다면 그분은 만나주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시면 예수님이 여러분안에 들어가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나는 길 중에 하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내가 곧 길이다’라고 말합니다.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없다’고 공자는 말했고 ‘나는 열반을 가리키는 손이다.’라고 석가는 말했습니다. 그들은 어디까지나 진리를 가리키는 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놀라운 말입니다. 예수님은 또 ‘나는 하나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고 구원자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인간은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예수가 인간이라면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죄인은 죄인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죄인을 구원할 수 있는 분은 죄인이 아니어야 합니다. 인간을 구원할 분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어야 하며 죄가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납니다. 예수가 만일 남자의 몸에서 태어났다면 그 역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길되신 예수님
예수는 처녀에게서 태어납니다. 현대과학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는 남자로부터 태어난 것이 아니라 성령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이 말을 믿기 시작하면 놀라운 구원이 일어납니다. 하늘의 복이 오기 시작합니다. 생명이 일어나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많은 사람이 길을 찾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길을 잃었습니다. 길을 잃어버린 것을 가리켜 방황이라고 말합니다. 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습니다. 모든 인간은 방황합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일합니다. 그러나 어디로 가는 지 모릅니다. 돈을 벌지만 왜 버는지 모릅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습니다. 그러나 왜 사는지 모릅니다. 인간은 죽어가는 존재입니다. 인간의 길은 죽음의 길입니다. 인간은 행복이라는 불행한 열차를 타고 다닙니다. 인간은 행복을 찾습니다. 그러나 행복을 쥐는 순간 불행해진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 순간 길없는 길을 가는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그것이 본질입니다. 가난해서 자살하고 부자라도 자살합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현대인은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길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2천년 전에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길이다’ 예수님은 길이십니다. 예수님은 길을 가리키는 분이 아니십니다. 이 사실을 믿으십시오.
저는 오늘 오전에 우리 교회에서 설교를 두 번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만일 제가 오사카를 오기 위해 현해탄을 헤엄쳐서 오려고 했다면 사람들은 저에게 미쳤다고 말할 것입니다. 천국은 내 힘으로 갈 수 없습니다. 올림픽에서 우승해도 천국은 갈 수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갈 수 없습니다.

지옥의 길과 천국의 길이 있습니다. 어디로 갈 것입니까. 모두 다 천국에 가고 싶어 합니다. 인간은 조금 노력하면 한강이나 현해탄을 건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헤엄쳐서 태평양을 건널 수는 없습니다. 뉴욕에 가고 싶다면 겸손히 비행기표를 사야할 것입니다. 비행기를 타십시오. 비행기안에서 뛰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즐기고 있으면 뉴욕까지 비행기가 데려다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분은 우리를 천국까지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인생의 방향과 목적과 의미를 가르쳐 줄 것입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 분이 길이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진리요
예수님은 나는 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리의 반대는 거짓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거짓된 세상입니다. 가짜가 많습니다. 건물이 이렇게 많고 도시가 화려해도 우리는 외롭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세상이 거짓되기 때문입니다. 진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진리에 목마릅니다. 진짜를 가지고 싶습니다. 복사한 것이 아니라 진짜 꽃을 갖고 싶고 내 인생의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진리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보십시오. 거짓이 떠나가고 거품이 빠지고 진리가 남게 될 것입니다. 그 진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진짜를 만나면 밤을 샙니다.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 감격하게 됩니다. 이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세번째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생명이라’ 생명의 반대는 죽음입니다.

나는 생명이라
현대인은 살아있는 시체입니다. 밖에 지나다니는 사람을 보십시오. 시체들이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모두 다 멋있게 화장하고 다니지만 모두들 시체입니다. 죽음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며 절망을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은 어둠이며, 죽음이며 절망이며 거짓입니다. 세상에는 별 것이 없습니다. 모두 다 속고 속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멋있어 보이는 사람에게 가보면 그가 쓰고 있는 가면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정직하게 보면 자살하게 됩니다. 자살하는 사람은 정직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너희가 나를 만나면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진리안에 들어오게 될 것이며 죽음에서 떠나 생명으로 옮기워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리를 발견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가난해도 진리가운데 거하며 생명을 갖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분이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입니다. 그분이 2천년 전에 무덤에 갇힌 분이 아니라 여기 계신 분입니다. 그분이 여기 계신다면 여러분이 하실 말씀이 하나 있습니다. ‘예수님’하며 그분을 불러 보는 것입니다. 불러 보십시오.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보이거나 들리는 것은 사람입니다. 내가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것은 물질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물질로 취급하려고 합니다. 그분이 진짜 하나님이라면 보이지도 들리지도 손으로 만질수도 없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둘러 보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보이고 그분이 들리고 만져질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서 있는데 어떤 사람이 제 뒤에 왔습니다. 제가 느낄수 있습니다. 그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만나고 싶다. 내가 너를 두드리고 있다. 나에게 반응해라’고 말하십니다.

제가 여러분과 무슨 상관이 있어서 이곳까지 왔겠습니까. 제가 생각할 때 우습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내일 서울에 가야합니다. 짧은 설교를 위해 제 설교를 포기하고 왔습니다. 왜 이런 일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가라고 했기 때문에 왔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라고 했기 때문에 왔습니다. 예수님이 여기 계십니다. 여러분을 보고 계시며 여러분의 마음을 두드리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십니다. ‘내가 네 인생의 길이다. 네 인생의 진리다. 네 인생의 생명이다’ ‘나를 영접하면 길을 발견하고 진리안에 거하고 생명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저는 여러분이 이런 복을 받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사카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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