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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일 성수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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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라델피아 재벌이던 스티븐 씨가 '주일날 나와서 선박의 짐을 내리라'고 지시를 했더니 한 청년이 공손히 나와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했는데 '내일은 주일이고 교회에서 맡은 일이 많아서 교회에 나가야 됩니다. 그러니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스티븐 씨는 '그렇다면 회사를 그만 두시오' 그러자 그 청년은 '예. 그것은 이미 각오하고 있습니다. 늙으신 어머니를 봉양 해야할 형편이지만 주일에는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래서 그 청년은 해고되어 한달 동안이나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온 시내를 돌아다니며 애를 썼으나 얻지를 못했다.

때마침 한 은행장이 이 재벌 스티븐 씨에게 '은행원 하나를 구하는데 좀 추천해 달라'는 전화를 걸어왔다. 곰곰히 생각하던 스티븐 씨는 '비록 나는 해고했지만 주일 성수를 위해 신념과 뜻을 바꾸지 않는 사람에게 은행 일을 맡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 청년을 추천했다고 한다.

이 청년은 주일 성수 문제로 은행장에게 발탁되어 이전보다 훨씬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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