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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혼의 마패를 소유하여 영적 암행어사가 되라 (히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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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와 평강이라는 마패를 주셨다.
하나님은 이 시대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를 영적 암행어사로 세워 우리에게 마패를 주셨다. 그 마패 가운데 하나가 은혜와 평강이다. 그런데 여기서 은혜가 나무의 뿌리라면 평강은 그 열매에 해당한다. 따라서 은혜를 받는 데 힘써야 평강이 따라온다. 삶의 기쁨과 만족 등은 평강 안에 있다. 그러나 이러한 평강은 강청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은혜 안에 들어 있는 것이다. 먼저 은혜를 받아라.
2. 은혜는 우리의 채무가 예수께로 이전되는 것을 말한다.
은혜는 우리의 채무가 예수께로 이전되어 면제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우리가 채무를 갚을 필요가 없는 인생으로 만들어 주셨다. 오늘 우리의 모든 짐들을 예수께로 넘겨라. 어두운 인생길에서 길 잃고 헤맬 때 우리의 모든 염려를 예수께 맡겨라. 하나님께서는 이 은혜의마패로 우리가 세상에 짓눌리지 않고 세상을 이기고 살도록 하셨다.
3. 하나님은 우리를 제사장 삼아주시는 마패를 주셨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제사장으로 삼아주셔서 목회자나 평신도나 똑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영광스런 직분을 허락하셨다. 일허게 된 것은 우리가 실력이 있어서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우리를 제사장 '삼아주신' 것이다. 이 거룩한 직분으로 세상의 정화를 위해 기도하고 간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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