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우리에게 필요한 바나바 (행 09: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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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자를 정착시키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마도 초대교회에서 새신자를 위해서 가장 일을 잘한 사람은 바나바일 것입니다. 우리는 바나바를 통하여 새신자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웁니다.
1. 새신자 바나바
바나바는 사도 베드로와 요한이 미문 앞 앉은뱅이를 일으킴으로써 온 예루살렘을 들끓게 만드는 사건이 벌어진 후에 비로소 그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행 4:36-37). 이때 성도들은 교회에서 서로간에 깊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행 4:32-35). 바로 이때 바나바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바나바는 예루살렘 교회의 새신자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새신자인 바나바에게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구브로에서 난 레위인이라는 점이었습니다 (행 4:36). 구브로에서 난 사람이라는 것과 레위인이라는 것은 다른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기에는 별로 좋지 않은 조건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 땅에 사는 유대인들이 이방 땅에 사는 유대인들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을 좋아하지 않았고, 레위인은 일반 유대인들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폐쇄적인 면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행 6장 참조) 바나바와 같은 사람이 정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나바는 이처럼 외부인들에 대하여 상당히 배타적인 경향을 나타내고 있던 예루살렘 교회에 새신자로 들어왔을 때, 환경에 구애를 받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바나바는 다른 성도들과 마찬가지로 재물을 드려 헌신하였습니다 (행 4:37).
2. 새신자 사역자 바나바
새신자로서 적극적으로 정착한 바나바는 다른 새신자를 정착시키는데 적극적으로 사역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바나바는 성도를 핍박하던 사울을 예루살렘 교회에 정착시켰습니다. 사울은 매우 어려운 인물이었습니다. 아무도 그를 사귀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6). 그러나 바나바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정착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위대한 일군이 되었습니다. 바나바는 사울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어떻게 했습니까. 첫째로 바나바는 사울을 관찰했습니다 (행 9:27). 바나바는 사울의 체험과 사울의 계시와 사울의 전도를 관찰했습니다. 바나바는 새신자인 사울을 잘 관찰함으로써 그를 정착시킬 수 있는 길을 찾아냈습니다. 둘째로 바나바는 사울에게 접근했습니다 (27). 바나바는 힘있고 친절하게 사울의 손을 잡아주었을 것입니다. 셋째로 바나바는 사울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성도들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만나고자 하지 않고 있을 때, 바나바는 사울을 소개하였습니다.
3. 목회자 바나바
바나바는 새신자를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바나바의 새신자 사역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스데반의 순교로 말미암아 많은 신자가 흩어져 여러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흩어진 신자들이 안디옥이라는 지역에 가서 교회가 설립하게 되었는데, 많은 새 신자들이 교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때 예루살렘 교회는 안디옥 교회의 새신자를 관리하기 위하여 바나바를 파송하였습니다. 말하자면 바나바는 새신자 목회를 위하여 발탁된 사람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새신자 사울을 잘 인도한 경력이 있는 바나바를 새신자 목회자로 세우게 된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바나바는 새신자를 찾아 안디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바나바의 새신자 사역은 큰 무리를 교회에 정착시키는 결과를 일으켰습니다 (행 11:26).
이제 여러분들도 새신자를 정착시키는 일을 하기 위하여 바나바와 같은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첫째로 우리 자신이 교회에 정착해야 합니다. 방황하는 성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한 교회에 정착하여 신앙에 전진하십시오. 둘째로 우리는 새신자 사역을 위한 사역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새신자 목회에 큰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일들을 하기 위해서 지금 우리에게는 바나바가 필요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새신자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역에 헌신합시다.
1. 새신자 바나바
바나바는 사도 베드로와 요한이 미문 앞 앉은뱅이를 일으킴으로써 온 예루살렘을 들끓게 만드는 사건이 벌어진 후에 비로소 그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행 4:36-37). 이때 성도들은 교회에서 서로간에 깊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행 4:32-35). 바로 이때 바나바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바나바는 예루살렘 교회의 새신자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새신자인 바나바에게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구브로에서 난 레위인이라는 점이었습니다 (행 4:36). 구브로에서 난 사람이라는 것과 레위인이라는 것은 다른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기에는 별로 좋지 않은 조건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 땅에 사는 유대인들이 이방 땅에 사는 유대인들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을 좋아하지 않았고, 레위인은 일반 유대인들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폐쇄적인 면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행 6장 참조) 바나바와 같은 사람이 정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나바는 이처럼 외부인들에 대하여 상당히 배타적인 경향을 나타내고 있던 예루살렘 교회에 새신자로 들어왔을 때, 환경에 구애를 받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바나바는 다른 성도들과 마찬가지로 재물을 드려 헌신하였습니다 (행 4:37).
2. 새신자 사역자 바나바
새신자로서 적극적으로 정착한 바나바는 다른 새신자를 정착시키는데 적극적으로 사역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바나바는 성도를 핍박하던 사울을 예루살렘 교회에 정착시켰습니다. 사울은 매우 어려운 인물이었습니다. 아무도 그를 사귀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6). 그러나 바나바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정착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위대한 일군이 되었습니다. 바나바는 사울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어떻게 했습니까. 첫째로 바나바는 사울을 관찰했습니다 (행 9:27). 바나바는 사울의 체험과 사울의 계시와 사울의 전도를 관찰했습니다. 바나바는 새신자인 사울을 잘 관찰함으로써 그를 정착시킬 수 있는 길을 찾아냈습니다. 둘째로 바나바는 사울에게 접근했습니다 (27). 바나바는 힘있고 친절하게 사울의 손을 잡아주었을 것입니다. 셋째로 바나바는 사울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성도들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만나고자 하지 않고 있을 때, 바나바는 사울을 소개하였습니다.
3. 목회자 바나바
바나바는 새신자를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바나바의 새신자 사역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스데반의 순교로 말미암아 많은 신자가 흩어져 여러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흩어진 신자들이 안디옥이라는 지역에 가서 교회가 설립하게 되었는데, 많은 새 신자들이 교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때 예루살렘 교회는 안디옥 교회의 새신자를 관리하기 위하여 바나바를 파송하였습니다. 말하자면 바나바는 새신자 목회를 위하여 발탁된 사람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새신자 사울을 잘 인도한 경력이 있는 바나바를 새신자 목회자로 세우게 된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바나바는 새신자를 찾아 안디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바나바의 새신자 사역은 큰 무리를 교회에 정착시키는 결과를 일으켰습니다 (행 11:26).
이제 여러분들도 새신자를 정착시키는 일을 하기 위하여 바나바와 같은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첫째로 우리 자신이 교회에 정착해야 합니다. 방황하는 성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한 교회에 정착하여 신앙에 전진하십시오. 둘째로 우리는 새신자 사역을 위한 사역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새신자 목회에 큰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일들을 하기 위해서 지금 우리에게는 바나바가 필요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새신자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역에 헌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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