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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숙한 사람의 10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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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사람이 지닌 요소들>

1.독립적인 사람
부모로부터 별 고통없이 자연스럽게 분리될 수 있는 사람, 무조건적인 반항감에 의한 분리가 아니며, 또한 타인에 의해 조종되거나 강요됨이 없이 자신의 두발로 설 수 있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에게 지독할 정도로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으며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하나님이 그에게 준 정교하고 자동화 되어 있는 정신기능들에 대해서도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

2.적개심으로부터 해방된 사람
자라면서 삶의 변두리에 의해 입은 적개심이 자신의 일부임을 자각하여 그러한 것들이 대인관계를 해치며 아무 쓸모가 없음을 알고 대처해 나가는 사람이다. 분노심을 인내심으로 대치하며, 남의 개성을 잘 이해하려고 진지하게 애쓰는 사람이다.

3.과도한 경쟁에서 해방된 사람
자신의 성공을 위해 신경질적으로 경쟁을 하기보다 타인과 협력을 할 줄 아는 사람. 즉각적인 성공보다 점진적인 성공을 위해 꾸준한 사람. 그의 성공관은 즉흥적이거나 허황하지 않으며 지속적이고 헌신적이며, 만족스러운 것이다.

4.욕망에서 해방된 사람
인생은 방해물, 고충, 좌절들의 연속이다. 그것들에 대한 가장 단순한 해결책은 원망하는 것이다. 성숙한 사람은 이러한 원망들이 우리의 육체적 기능들까지 해친다는 것을 알고, 참고 수용하는 자세를 길러 이러한 신체적 질병이나 정신적 혼란을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삶의 상황(주변)을 항상 바꿀 수 없음을 알고 그러한 것들을 하나님의 섭리의 일부로 수용하며 나에게 할 일이 없음을 원망합니다. 라고 하나님을 비방하기 보다는 사실을 사실이며 나에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현실이 불편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기분 나빠하지 않고 유아기나 청소년기에 자기가 뿌린 열매(결과)를 조용히 대면할 줄 아는 사람이며, 시기 질투를 하지 않은 사람이다.

5.개방된 마음을 가진 사람
타인의 생각에 문을 닫지 않은 사람으로 듣는 자세가 되어 있고 평가할 줄 아는 사람. 너를 나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는 태도라기보다 내 자신을 기꺼이 개방하겠다는 태도를 가진 사람이다. 상대의 의견과 견해가 자기 것과 다르다고 해서 핏대를 올려 언쟁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6.자연적 및 초자연적 목적에 관심을 두는 사람
그는 현실의 모든 것들이 시간과 장소라는 기준으로 뿐만 아니라 영원성을 띤 기준으로도 보아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그는 그러한 목적들을 향해 자기능력을 최대한으로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이웃과의 인격적 관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 발언들을 받아들인다.

7.자신보다 더 위대한 존재, 즉 하나님을 인식하는 사람
그는 이러한 사실을 우주의 많은 별들의 궤도의 질서에서 자신이 앉아있는 의자를 구성하고 있는 원자와 중성자의 불변성에서 깨닫는 사람이다. 그리고 기도하고 나아가서 하나님의 계시에서 깨달은 사람이다. 이러한 깨달음에서 자신이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인식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관심을 체험하는 가운데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고 신뢰한다. 이러한 내적인 통찰의 결과로 그는 공포, 걱정, 좌절, 불안에서 해방되어 고독하지 않게 된다. 말하자면 성숙한 사람은 독립적이지만 완전히 하나님께 의탁할 줄 아는 사람이다.

8.공동체정신을 가진 사람
그의 열망은 이웃에게 봉사하는 것이며, 봉사를 통해서 많은 것을 얻기도 한다. 그에게 있어 성공의 척도는 얼마나 잘-질적으로- 이웃과 사회를 도와 왔는가에 있다. 그는 어린이를 위한 봉사게 자원하기도 하고 공동으로 하는 봉사에 혹은 사회복지사업에 자원하기도 한다. 그는 이웃에 도움이 필요할 때에 응할 준비가 항상 되어 있다.

9.기도하는 사람(염경기도나 묵상기도)
그의 기도의 내용은 진실하고 존재와 생명에 대한 감사를 연결하는 사람이다. 그의 기도는 이기심이 없이 흠숭(欽崇)하며, 속죄의 기도나 청원의 기도에 있어서도 자신의 뜻을 맞추고 향하게 하여 마침내 일치가 되는 기도를 하는 사람이다.

10.감사할 줄 아는 사람
그는 우리가 흔히 잊고 살아가는 사소한 것들 즉 공기와 물 그리고 음식에 대하여 깊이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는 산에서 바다에서 휴가를 즐겁게 보낼 줄 알며, 심중에서 감사드릴줄 알며 그림을 감상하고 찬미할 줄 알며 감성적 인생경험을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미국 디트로이트 성 요셉 피정의 집 강연에서, 정신의학자 알렉시우스쳐지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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