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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산과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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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육체를 지으신 하나님은 지으신 것을 경멸하시지도, 우리 육체의 최소한의 필요를 돌보는 것을 귀찮아하시지도 않는다. 몸이 옷으로 덮여 있듯, 육체가 피부로 덮여 있듯, 뼈가 살로 덮여 있듯, 그 모든 것 안에 마음이 있듯,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덮여 있다. 이것은 친밀한 관계이다. 우리의 천상의 연인이신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이 그분께 붙어 있기를 열망하신다. 골짜기뿐 아니라 산봉우리를 경험하는 것은 가치 있다. 하나님은 좋을 때나 괴로울 때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기 원하신다. 불행한 일로 고통을 당할지도 모른다. 행복과 슬픔은 하나님의 똑같은 사랑의 표현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우리가 한시라도 무가치한 때는 없다. 실패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한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는다. 어머니는 자녀가 비틀거리거나 넘어지도록 내버려둘 수도 있지만 멸망하도록 두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린아이처럼 행할 때라도 언제든지 그분께 달려가 자비를 구하기 원하신다. 주님, 아픔을 면제받고 싶습니다. 그것은 저를 따라 다닙니다. 때로 그것은 육체적인 아픔으로 감정적인 것으로, 지적이거나 영적인 아픔으로 옵니다. 얼마나 비참하든지 제가 주님의 사랑에서 결코 멀어질 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날마다 예수님 마음 가까이 / 버나드 뱅글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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