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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놀드 토인비의 '역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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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아놀드 토인비는 '역경설'을 주장했다.
세계 역사상의 모든 우수한 문명과 문화는 어김없이 고난과 역경의 소산이라 단정한 것이다.

사시사철 야자 열매와 바나나가 풍성하여 언제나 먹고 싶으면 힘들이지 않고 따 먹을 수 있었던 하와이 섬에는 자랑할만한 문화적 유산이 전혀 없으며,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놀고도 먹을 수 있던 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들은 백인이 오기까지는 수레바퀴도 사용해 본 일이 없는 매우 미개한 민족이었음을 예로 들고 있다.

카터는 에모리 대학에서 연설을 하면서 토인비의 이 말을 상기시키면서 '위기는 각성을 낳고, 각성은 참신하고 창조적인 방향을 낳는다'고 하였다.

기독교 역사상 가장 강할 때도 바티칸의 대성전에서가 아니라 칼타쿰이라는 공동묘지의 지하교회에 있을 때였으며, 한국교회도 수많은 순교자를 냈던 박해시대가 가장 순수했고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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