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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바울의 권고 (고전 0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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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교인들의 바울에 대한 비방과 파당을 통해 교만하고 이율배반적인 고린도 교인들을 권면하는 바울의 모습이 오늘 본문 말씀의 내용입니다 만.

1> 그는 권면할 때 복음의 아버지로 사랑하는 자녀같이 그들을 권했습니다.
바울 사도가 고린도 교인들을 책망한 것은 그들을 비난하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마치 아비가 자식이 잘못될 때와 같은 안타까운 심령으로 책망을 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바울이 1년 6개월 동안 온 정열을 바쳐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믿게된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볼때는 참으로 바울은 믿음의 아버지였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교역자는 가르치는 스승이기도 하지만 또한 어떤 의미에서 영적인 아버지라고 해도 결코 과언은 아닌 것입니다.

2> 또한 바울은 그리스도를 본받은 자로서 본이된 삶을 살았습니다.
바울은 여러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면서 또한 실천에 옮기며 산 사람이었습니다.
“고전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 ..
바울은 자신이 먼저 예수를 본받고 예수를 닮아 가려고 무척도 애를 쓴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자기가 먼저 예수님처럼 살아가므로 그는 자신있게 자기처럼 살면 예수님을 닮아 갈 수 있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주의 종은 예수님을 닮아 가야만 하고 또한 성도들은 주의 종을 닮아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3> 교만한 자들의 능력을 알아보겠다고 했습니다.
저들은 우리가 결코 바울보다 못하지 않다고 교만한 마음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저들에게 가면 저들의 말보다 능력을 알아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결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능력이며 폭탄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를 보십시요 오늘 우리가 어떻게 돌아 왔습니까?! 바로 이 복음의 폭탄을 맞고 녹아진 사람들이 아닙니까.. 어떻게 오늘 우리가 예수를 믿을 사람들입니까... 그렇습니다. 복음의 능력 앞에서는 깡패가 꺼꾸러지고, 도독이 회개를 하며 창기와 세리까지도 힘없이 나가 떨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는 바로 이러한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야만 합니다.
바로 오늘 우리 교회에 이러한 능력이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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