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착각에서 깨어나기

첨부 1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착각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 하나는 불가능에 대한 고정관념과 또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성공신화이다. 사람에게는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다. ‘성공은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만이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신화를 접하면 한없이 작아지면서 ‘나는 역시 안돼’라는 좌절감을 맛보곤 한다. 또는 ‘자신의 성공은 오로지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는 성공신화 또한 착각이다. 성경에서는 능력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했다(빌 4:13).
사람의 능력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35세 정도에 정신적으로 정점에 이르며 70세 이후까지 ‘똑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학자가 70세가 되어도 학습 능력은 17세 못지 않게 유지된다는 사실을 증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굳어진 노인이 새로운 사고방식을 습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은 끊임없는 도전정신이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고향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내가 살던 땅에서는 시든 나무마다 비린내만 났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탓하지 말라’. 내가 세계를 정복하는 데 동원한 병사는 적들의 100분의 1이나 200분의 1에 불과했다. 또한 나는 배운 게 없어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는 항상 귀를 기울였다. 그런 내 귀는 나를 현명하게 가르쳤다. 적은 바로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안에 있다. 나 자신을 극복하자. 여기에서의 나는 바로 칭기즈칸이다. 그러나 이젠 시각을 좀 달리해 이런 질문을 던져보자. 어떤 일을 꼭 해내고 말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과연 성공한 사람이 있는가. 엄청나게 빠른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는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목표지향적이다. 그들은 원하는 바를 알고 있으며 하루하루 그것을 이루는 데에만 전념한다.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삶의 풍랑 속에서 표류하면서 흘러갈 뿐이다. 그러나 목표가 있으면 마치 화살처럼 표적을 향해 곧장 날아갈 수 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