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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돈의 착각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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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막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못생겼지만 아름다운 부인을 살 수 있다. 나는 못 생긴 사람이 아니다. 왜냐하면 돈으로 미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앉은뱅이에게 돈은 스물네 개의 다리를 만들어 준다. 나는 사악하고 한심하며 양심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돈은 나를 존경받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바바라 월터스(Barbara Walters)는 CNN의 사장 테드 테너(Ted Turner)에게 물었다.
“당신같이 엄청난 부자가 된다면 어떻게 느낄까요?”

테너는 대답했다.
“종이 봉지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 봉지를 갖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정작 그 봉지를 갖게 되면, 그 안에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요.”

솔로몬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었다. 그의 컵은 순금이었고 상아로 만든 침대에서 잠을 잤으며 그가 사는 궁전도 금으로 치장되었다. 솔로몬은 세상의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부자였다. 그는 이 세상 최고의 부자였다.

그런데 그가 한 말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세상 최고의 부자가 돈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재산이 더하면 먹는 자도 더하니 그 소유주가 눈으로 보는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전5:11)

테드 터너와 솔로몬이 한 말의 뜻을 우리는 이해할 수 있겠는가? 돈의 진실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눔에 있는 것이다. 누가복음 12장의 부자는 수확이 넘칠 듯 많아서 곳간을 늘리기고 했다. 타인에게 베푸는 대신, 자신을 위해 더 큰 곳간을 짓기고 한 것이다.
예수님은 그에게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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