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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주의한 삶은 의심에서 비롯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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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집회가 끝나자 수려한 외모를 갖춘 한 남자가 목사에게 다가와 말했다.
'저의 구원 문제에 관해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저는 지금 심각한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그는 주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였지만 평화라든가 확신 같은 것은 전혀 가져 보지 못 한 채 지금까지 살아왔다는 것이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는 이번 기회에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목사는 그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 주었다.

'먼저 당신의 삶을 되돌아보아 하나님과 당신 사이의 관계가 올바로 되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대체로 육적인 신자들에게는 의심이 가득 차 있게 마련이지요. 만일 당신의 죄와 교만 때문에 성령께서 슬퍼하시고 당신 속으로 들어가실 수 없다면 어떻게 당신에게 구원됐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실 수 있겠습니까?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가 성령의 확증을 얻지 못하고 의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잘못된 것을 발견하였으면 그것을 주님께 솔직히 고백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그 잘못된 것을 벗어버리고 당신의 회개를 행동을 통하여 입증해 보이십시오.'
목사가 여기까지 말했을 때 그는 목사의 말을 가로챘다.
'그래요, 바로 그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너무 무관심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저의 삶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으니 반드시 고쳐야겠지요.'
그 두 사람은 함께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였다. 깊고 거룩한 침묵 속에서 그는 하나님께 죄사함의 은총을 간구하고 기도를 마치고 일어섰을 때 그는 완전히 변해 있었다.
그의 말투, 목소리 그리고 모든 태도가 굳은 확신으로 빛나고 있었다. 부주의한 삶은 언제나 의심을 불러온다. 그러나 그 역도 또한 사실이다. 즉 의심이 삶을 부주의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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