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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불신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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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우리들이 신의가 두터운 사회를 형성하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서로 믿을 수 없는 사회는 비극의 온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불신의 사회를 한탄할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믿음의 주인공이 되려고 하는 노력이 내일에는 있어야 하겠습니다. 신앙은 하나님과의 인격 관계가 먼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오는 강력한 힘의 유대가 있지 아니하고는 인간의 평면적인 관계가 강할 수 없습니다. 인간 관계의 개선 없이 이 사회의 개조나 신의 있는 사회구성은 어렵다는 것입니다. 정말 그런 것일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가장 깊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주님! 불신의 인간이 불신의 사회에서 불신의 생활을 하고 있다면 그 불신의 결과는 무엇이란 말입니까? 끝없는 불안과 절망 의식의 피나는 단절감 속에서 시달리다가는 끝내는 자기 삶을 체념 속에 집어던져 버리는 비극이 있어야 하고 인간은 허무와 고독에 몸부림치다가 히피족과 같은 생의 탈출구를 찾아보지만 역시 허탈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주님! 우리에게 내일을 주고 그 내일엔 우리의 생존의 감격과 찬양이 샘솟듯 솟구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역사가 신앙의 단단한 기반 위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불신으로 인한 비극이 내일에는 없도록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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