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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족과 함께 행복 습관 개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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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자가 있어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을 문맹이라 합니다. 가까이 있는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사람을 ‘행복 자폐증’ 환자라고 부릅니다. 대개 이런 사람들일수록 자기 착각에 빠져 삽니다. 일중독에 걸려 있기 십상이며 자신의 성공을 위해 언제든지 가족들을 희생시킬 수 있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가족들의 서늘한 시선밖에 없습니다.
 행복 자폐증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 과대망상증’도 있습니다. 어느 시인이 말했던 것처럼 ‘산 너머 저 쪽’에 목을 매달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전혀 현실 감각이 없고 행복이 무엇인지 착각에 빠져 삽니다. 명예와 재물만을 최고로 알고 삽니다. 그러다 결국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눈물만 머금고 돌아왔네.’라는 시구처럼 공허함뿐입니다. 그런 점에서 인간이 목매달고 있는 부(富)를 어느 정도 성취한 지구 저편의 프랑스인들의 행복 목록은 우리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1970년대의 정치적 동경이나 절대자유, 1980년대의 화려하고 때로는 비뚤어진 야망들은 이제 더 이상 행복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전통적 가족관이 허물어진 서구이지만 그들은 여전히 ‘가족’을 행복의 최우선의 척도로 삼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부부의 성실한 태도와 자식 키우기’가 최고의 행복으로 꼽혔습니다. 다음으로 ‘건강, 친지들의 행복’ 등이 행복 리스트의 상위에 올라 있어 사회적 출세나 돈은 행복과 불행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젠 우리도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앨버트 허바드의 말처럼 행복은 습관에 달려 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생활의 비결은 행복의 습관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족들과의 작은 약속, 대화, 산책….이런 작은 노력이면 충분합니다. 더구나 행복은 기성품이 아니라 내 몸에 맞게 만들어 입어야 할 맞춤복 입니다. 그러므로 남의 행복을 흉내 내느니 내 몸에 맞는 행복의 습관을 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내 몸에 맞는 행복의 습관을 개발하기 위해 한 번쯤 시도해 볼 만한 아이디어 몇 가지입니다.

1. 일주일에 한번씩만 ‘해피 데이(Happy day)’를 만들어 보십시오. 그 날만큼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가족들을 위해 봉사를 시도해 보십시오. 진짜 봉사가 필요한 사람은 바로 우리 가족입니다.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보십시오.

2. ‘2·1’ 전략을 짜십시오. 매달 한 번씩만 「부부의 날」(둘(2)이 하나(1) 되는 날)을 지켜보십시오. 이날 하루만큼이라도 배우자에 대한 관심으로 가득 채워 보십시오. 분명 감사와 함께 내가 해야 할일이 있을 것입니다.

3. 일년에 한 차례씩만 아내와 가족들에게 자유의 날을 선언해 보십시오. 이 날은 모든 굴레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날입니다. 용서와 함께 묵은 감정도 치유해 보십시오. 새로운 출발이 기다립니다. 다시 한번 기억하십시오. 행복은 습관입니다.

「21세기 인터넷 선교방송 매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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