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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의 심장을 가지라 (빌 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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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심장을 가지라(빌 1:8-11)

길잃은전하는자의 입과 듣는자의 귀가 깨다든 영감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여생에 잃어버릴수 없는 역사가 오늘 일어나기를 원하나이다. 상한심령 살길이 아버지께 있음을 알고 돌아온 그것 하나로 다시한번 주님의 관심을 소원합니다. 흘려야할 눈물이라면 주를 위해 흘리게 하옵소서 ! 살아야할 육신의 때라면 주를 위해 살게 하옵소서
이시대속에 평화와 감격을 잃어버린 가정들마다 평화가 임하게 하시옵소서 !
우리의 시작은 미약하나 창대한 환상과 역사에 잡혔사오니 저손이 움직일 때 생명이 살아나고 생명이 살아나고 저손이 움직일 때 새로운 영적 파장이 일어나도록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사랑했던 지금도 아쉬워하며 그리워하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영원한 안식의 자리에 있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군대, 객지, 외국에 있는 이들, 병상에 누운 환자들 하나님 기억하여 주옵소서.
오늘 교회 처음 온 사람들부터 시작하여 목사에 이르기까지, 태중의 아이로부터 시작하여 노인에 이르기까지
오늘 준비된 말씀에 기름부어 주시고 그 말씀에 은혜 받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당신의 얼굴을 보니 밧맛이 살아납니다. 이렇게 인사하세요.
사람에게는 불려지는 이름이 있고 보여지는 이름이 있습니다.
크리스천라고 불려지는데 크리스천으로 보여지지 않는다면 불행한 것입니다.
크리스천 다움이라는게 뭘까요. 저는 하나님께 맡기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수믿고 기쁘게 삽시다.
에메토 마사루! 물은 답을 알고 있다.물색깔 현미경 에머랄드빛
커다란 야외 음악당 한달동안-호수가 살아났답니다. 화내면서 젖먹이면 애기가 설사합니다.
젖먹일 때 비비변서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한 사람 !
행복을 느끼면 불행할 수 없고 불행을 느끼면 행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주의 심장 가지고 우리 이제 일어나 주따르게 하소서 물이 바다 덮은같이
만약에 위장이 오늘은 피곤하니까 쉬겠다고 하고 쉰다면, 몸에는 문제가 생깁니다. 만약 심장이 매일 내가 가장 많이 뛰니까 1분만 쉬겠다고 하고 쉰다면, 몸에는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몸의 지체들이 서로를 섬기며 자신이 맡은 일을 감당할 때 몸은 건강하게 됩니다. 어느 지체든지 필요합 니다. 필요하지 않은 지체가 없습니다. 결국 어느 지체도 다른 지체보다 높지 않고 낮지도 않습니다.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이 무엇입니까?
심장은 1분의 휴식도 없이 일합니다. 이 심장이 일을 멈추면 몸은 죽습니다. 이렇게 심장은 중요한 일을 하지만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이렇게 교회에도 숨어서 일하는 사람들이 더욱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번 명절에 제가 출연했던 올드보이라는 영화를 다시 한번 보았더니 인공심장을 달았는데 돈을 많이 줄테니 리모컨을 달아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리모컨을 들고 크고 싶을때 꺼버릴거다고 애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유지태의 심장에는 복수심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복수의 허무를 느꼈을때 그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세계의 심장은 영국이고, 영국의 심장은 런던이고 런던의 심장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입니다” 이 말은 영국의 전성기에 영국인의 의식을 농축시켜 표현한 말입니다. 이같은 논법을 잠시 빌린다면 ‘기독교의 심장은 성경이고, 성경의 심장은 예수이고, 예수의 심장은 십자가이다’라고 하겠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피와 생명(Blood and life)

에리자베스 1세는 나는 비록 여자의 몸을 가졌지만 왕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세계를 호령하는 리더가 된것입니다.

1330년 초봄에 십자군 전쟁에 참여한 더글러스는 스페인의 그라나다 전투에서 이슬람교도와 싸우며 적군에게 포위되었을때 왕의 심장을 던지며 싸웁니다. 목에 걸고 있던 심장을 적진을 향애 던지면서 왕의 심장을 위해 싸우라 이 심장은 누구의 것이었습니까?

로버트 드 부르스라는 스코틀렌드를 해방시킨 왕이 죽으면서 친구인 더글러스에게 심장만이라도 십자군 원정에 참여하게 해주게나 하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1. 예수의 심장을 가진것은 예수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빌 2:5-8의 말씀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리스도를 배우고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이다.

예수의 심장을 품은 우리는 왕이신 예수의 심장을 위해 싸우라고 외쳐야 합니&57532;.

내 마음 속에 예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를 버리시고 종의 형체를 가져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겸손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예수의 마음을 품을 때에 경건에 이를 수 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가 믿는다'-라틴어 credo는 본래 '우리의 인격의 전인적인 중심인 심장을 특정한 대상에게 고정시켜, 그를 의지하며 살아간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사도신경에서 '내가 믿사오며' 하고 고백하는 것은, '우리의 심장을 성삼위 하나님께 드리고 그분 만을 의지하며 살아야겠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고 고백한 것은 자기의 심장을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고살아간다는 신앙고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다시 산 자입니다. 우리의 심장은 모두 하나님께 바쳐졌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이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심장이 뛰고 있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죄를 미워하시고 죄인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저희도 그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무너진 건물더미에서 살아있는 생명을 찾는 거룩한 열정을 주옵소서. 우리 온 교회에 예수의 심장을 주옵소서. 빈자리에 대한 부담이 아니라 영혼에 대한 부담을 주옵소서.
 
2. 예수의 심장을 가진자는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그램에 개가 주인이 죽으니까 몇일을 금식하고 울면서 슬퍼합니다.
사랑의 심장을 가진 개인것입니다. 개가 사람의 심장을 가질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의 심장을 가지면 사람의 사랑을 흉내낼수 있더라 그말입니다.

사도바울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졌노라! 사람이 하나님의 심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심장은 피를 담는 그릇입니다.
심장은 영어로 하트 사랑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괴르라고 하는 심장을 뜻하는 프랑스말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사랑의 근원지가 된것입니다.

신앙생활도, 봉사도, 전도도, 선교도 기초는 뜨거운 예수의 피 즉 사랑의 심장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이요, 예수님의 심장입니다. 하나뿐인 아들을 잃고 장례식장에서 흐느껴 울던 과부를 볼 때 느끼셨던 것입니다(눅 7:13). 연민의 정은 그의 몸에 못을 박은 완약한 병사들을 용서하게 하셨습니다(눅 23:33-34). 예수님은 무리를 보셨을 때 민망히 여기셨습니다(마 9:36). 그리고 예루살렘성의 죄악과 멸망을 예견하시고 우셨습니다(눅 19:41).
바울 선교사 역시 동족인 형제의 구원 때문에 탄식하셨습니다(롬 9:2-3).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큰마음의 상처를 준 고린도교회의 성도를 향하여 사랑을 고백하였습니다(고후 11:29).
그렇습니다. 뜨거운 예수의 피가슴이 식고, 두 눈에 눈물이 마르면 바리새인이 되고 서기관이 됩니다. 오늘 천사가 내일 마귀가 될 수 있습니다.

테레사수녀의 UN 연설이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자기 자신을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나는 핏줄로는 알바니아 사람입니다. 그리고 법적으로는 인도 사람입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예수님께 속해 있습니다.”
 
3. 예수의 심장을 가진자는 무릎의 사람이 됩니다.
본문 9절에 내가 기도하노라 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의 심장은 기도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새벽미명에 일찍 일어나 기도하셨습니다.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십자가 위해서도 기도하셨습니다.
바울처럼 예수의 심장 가지고 기도할 때 승리할수 있습니다.

기도는 고통의 신음소리를 감사의 흥얼거림으로 바꿔놓는 힘이 있습니다.
세상은 불가능하다고 비웃지만, 예수 안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폭풍우가 몰아쳐도 바다 속은 조용하기 그지없습니다.
기도하는 인생은 겉보기에 눈물나도록 비참한 삶일지 몰라도 그 속으로 한두 겹만 들어가 보면 영혼의 평안을 누리는 삶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를 예수님의 심장으로 연결하는 것은 오직 기도뿐이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기도는 예수님의 숨결로 우리의 가슴을 고동치게 하는 것입니다.

끈질긴 기도로 무장하여 원색적인 복음의 본질, 원색적인 신앙의 야성, 펄떡이는 예수의 심장을 이시대 앞에 제대로 선포해야 합니다.

기도는 그사람의 심장을 강하게 만듭니다.
사망아 네 쏘는것이 어디 있느냐? 사도바울이 얼마나 담대한지 모릅니다.
밀림에서 사자가 죽었는데 사자의 심장을 갈아서 나눠 먹어서 밀림이 아주 재미있는 일이 많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토끼가 야 사자 ! 오늘 잘만났다. 오늘 맞장한번 뜨자!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사자의 심장을 주십니다.
사자의 심장을 가지면 마귀에게 시비겁니다. 가만히 있는 마귀를 못살게 구는 강한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4. 예수의 심장을 가진자는 총명을 가지고 분별하며 살아갑니다.
본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9-10절에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총명한 사람은 바른 분별력을 갔습니다.

전도서 10장 2절에 지혜자의 마음에 오른쪽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쪽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면 영적인 것을 선택합니다.
총명은 통찰력이고, 분별력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서 11장 1-3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하나님의 영은 지혜의 영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지혜와 총명을 부어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선택앞에 섰을때 예수의 심장을 가진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선택하는 분별력을 갔습니다.
선택에 헛발질이 없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생명의능력이 빈곤하면 일명 소위 영적 노가다 신자가 됩니다. 피곤해집니다.
어렵고 핍접할 때 생명나무를 선택할 때 풍성한 영적 부요를 누릴 수 있습니다.
돈이 없을 때 생명나무를 붙들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돈을 가지고도 하나님 만나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핍절한 상태에서 생명나무를 선택할 수 있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회이 미 로드 왜 주님 하필 나입니까 원망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어려울 때 많이 불렀던 찬송입니다.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근심 있으랴 !
제가 좋아하는 3절
내주는 자비 하여서 늘 함께 계시고
그다음에 돈없을 때 부르는 주제가입니다.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채워 주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돈없어도 나주님만 따라 가리 !

대학을 다닐 때 참 어려웠습니다. 향토 장학금도 없었고 다 큰놈이 손벌리기도 그러고
우유배달을 했습니다. 심파티 교감이 있습니다.
sympathy [simpi] 【Gk 「기분을 같이 하다」의 뜻에서】 n. (pl. thies)공감, 동감, 호감
어제 수금이 왔어요. 나도 우유배달을 오래 했었다고 수금을 못해주어서 미안하다고
군에 제대하고 대학다닐 때 학비를 벌어놓았는데 목사님의 광고가 교회를 옮겨야 하는데 건축헌금을 하자고하길래 드려버렸습니다.
내 앞길 멀고 돈 없어도 나주님만 따라가리
찬송했더니 그해 장학금을 받아서 해결되었고 생각지도 않는 분이 우편으로 돈을 보내와서 그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습니다.

의지하고 순종해 보십시오.
의지하고순종하는 길은 예수안에서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트러스트 의지와 순종 오베이는 생명을 풍성이 얻는 단계입니다.

5. 예수의 심장을 가지고 열매를 맺고 영광과 찬송이 되게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57532;.
11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영혼을 구원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진검승부를 벌어야합니다.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가수들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노래를 하는 가수는 노래로 승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재담이나 만담으로는 안 됩니다. 의상이나 무대 매너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수에게 있어서 진검은 노래이다. 노래로 승부해야 하는 것이다. 배우도 마찬가지이다. 요즈음 일부 여자 연예인들은 자기의 누드 집을 내는 것이 명성과 부를 얻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배우는 연기로 승부해야 한다. 배우에게는 연기가 진검이기 때문이다. 생산 공장을 운영하는 사람은 제품으로 승부해야 한다. 식당은 음식 맛으로 승부해야 하는 것이다. 학생은 공부로 승부해야 한다. 이렇게 우리 모두에게는 자기 고유의 진검이 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자기의 진검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진검을 갈고 닦아서 진정한 승부수를 던질 줄 아는 진검 승부의 법칙을 적용할 때 그 사람의 가치는 빛이 난다.

신앙 생활을 하는 성도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성도는 영성으로 승부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승부를 짖는 것이다. 잡다한 활동이 아니다. 혀의 재주가 아니다. 그럴듯한 제스추어가 아니다.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세상과 구별되는 진실한 삶의 모습과 경건의 능력이다. 영성과 믿음이 성도들의 진검이다. 교회의 지도자도 마찬가지이다. 영성으로 승부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섬김이든 헌신이든 말씀의 권세이든, 기도의 능력이든 영성으로 승부할 때 인정을 받게 된다. 그게 진검 승부이다.

고난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나는 축복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언젠가 극동방송이 전국에 있는 기독교인 771명을 대상으로 제일 좋아하는 찬송과 복음성가가 무엇인가를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찬송가 중에는 1위 '나같은 죄인 살리신',2위 '지금까지 지내온 것' 이었습니다.복음성가로는 단연 '축복송'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금은 목사의 부인이 된 송정미씨의 축복송 가사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때로는 너의 앞에 어려움과 아픔있지만,담대하게 주를 바라보는 너의 영혼 너의 영혼 우리볼 때 얼마나 아름다운지,너의 영혼 통해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오!할렐루야!

축복은 아편 같은게 아니라는 위대한 메시지입니다. 성도앞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성도는 어려움 가운데 주를 바라보고 승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그 영혼이 아름다워지고 그 영혼을 바라보는 이웃을 기쁘게 하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라면, 복의의 야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는 풀려나기만 기다리는 거친 야성의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그분은 우리의 옛 모습을 태워 버리시고 그분의 임재로 힘을 얻는 새 생명을 주십니다. 당신은 거칠고 근원적인 영성으로 살아가도록 재창조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셨다면, 당신의 마음은 언제나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가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늘 당신을 이끌어 적진을 뚫고 전진하게 하실 것입니다.
당신이 아직 하나님을 알지도, 사랑하지도 않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이번 명절에 코뿔소 교회가 온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코뿔소 때로 부르셔Telk는 것입니다. 방향만 정하면 전속력으로 내달립니다.
이책의 저자 어윈 맥매너스(Erwin Raphael McManus)는 그는 성경에서 뛰어나온 코뿔소 같은 목회자라고 느꼇씁니다.
그가 말하는 코뿔소 교회는 믿음의 야성이 살아 있는 교회입니다. 호랑이의 포효 소리가 들리는 교회입니다.
목표를 향해 달리는 표범처럼 질주하는 교회입니다. 그는 6년 전 젊은이들이 다 빠져 나간 60년 된 교회를 담임하면서 코뿔소 교회를 탄생시켰습니다.
교회 이름을 모자이크로 바꾸고. 과감하게 “다음 세대를 끌어안는 목회”를 선언했습니다. ‘모자이크’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조각조각 부서진 존재지만, 가장 위대한 예술가이신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서 결국은 하나로 모여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처럼 교회 정체성을 창조성(Creativity), 아름다움(Beauty), 예술성(Artistry), 변혁(innovation), 모험(Risky)으로 혁신한 후, 교회의 평균 연령은 25세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또한 300명 성도에서 불신자를 데려오고 싶은 1,500명 규모의 교회로 탈바꿈했다고 합니다.
현재 모자이크 교회는 전속력으로 내달리는 코뿔소처럼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버클리, 맨하튼, 아틀란타 등지로 개척하여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인도, 파키스탄, 중국, 모나코, 터키, 인도네시아에도 교회를 세우고, 10/40창 지역 선교에도 비전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는 복음이야말로 세상을 아름답고 선하게 바꾸기 위해 예수님께서 시작하신 폭발적인 운동력이라고 믿습니다. 폭발력의 뇌관은 이 부르심 앞에 아낌없이 생명을 바치는 ‘사랑’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가장 역동적이며 가정 모험적인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는 무엇보다 세상에서 안전지대로 도피해 식물인간처럼 무기력해지는 교회를 향해 피 끓는 외침을 던집니다. “하나님, 코뿔소가 방향만 정해지면 전속력으로 내달리듯이, 부르심만 바라보며 앞만 보고 달리다가 죽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믿음의 야성이 살아 있는 교회의 표지판이 되게 해주십시오!”

코뿔소 신앙은 바로 이런 것으로 요약됩니다.

1. 야성적 침공
-코뿔소의 심장이 펄떡인다
믿음의 야성이 당신 속에서 살아 숨쉬게 하라. 주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혁명을 시작하셨다. 하나님을 향한 불붙는 마음으로 우리 안에서 불타는 열정을 자유롭게 추구하며 전진하라.

2. 야성적 부름
-코뿔소로 부르셨다
예수님의 부르심은 야성적이다. 위험이나 치러야 할 대가를 보여 주시면서도 “나를 따르라!”고 부르신다. 사자의 입이 막히고 죽음의 힘이 꺾이는 야만인의 길로 우리를 부르신다.

3. 야성적 무리
-코뿔소를 길들이지 말라
하나님의 신비하고 기적적인 역사는 어디로 갔는가? 교리와 의식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성령께서 하셨던 일들은 교회 프로그램이 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길들이는 것이 아니다. 그분을 향해 열정적으로 미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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