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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우리를 웃도록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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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언 17:22).

 이 말씀은 이상한 구절처럼 보입니다만 의학적으로는 이미 밝혀진 사실입니다. 특히 암을 예방하는 원천이 되는 백혈구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T임파구’가 골수, 즉 뼈에서 생산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잠언의 말씀은 의학적인 근거를 갖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뼈를 마르게 하는 심령의 근심은 매우 치명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심령의 근심`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것을 요즈음 용어로 바꾼다면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겠지요. 웃음보다는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 시대에 많은 의사들과 학자들은 억지로라도 웃으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웃음이 우리의 신체와 정신적 건강에 놀라운 기능을 하는 것이겠지요. 실제로 최근 일본 오사카대 연구팀은 웃음이 백혈구를 높여주고 암세포를 공격하여 암 발생을 예방하는 `자연살해세포(NK)`를 활성화해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답니다. 또한 웃음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를 내려준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 되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18).

 우리가 기뻐하고 웃으며 건강하게 살도록 하나님은 미리 우리 인체를 조직하셨습니다. 이처럼 기뻐하고 웃고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살전5:18)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죽하면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는 "유머는 신앙의 전주곡이고 웃음은 기도의 시작이다"라고 강조했을까요?
 웃으세요.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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