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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묘막측한 우리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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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 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편 139:14).

 의학자들은 평균 체중을 지닌 성인이라면 24시간 동안 인체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한다고 말한다. 심장은 하루에 103,690번 가량 뛴다. 피는 혈관을 타고 168,000,000마일을 돈다. 하루에 23,040번의 숨을 쉬고 750개의 근육을 움직이며 산다. 약간의 불필요한 말까지 포함해서 4,800개의 단어를 말한다. 또 머리카락은 0.017인치가 자란다. 그중에서도 신기한 사실은 무려 7,000,000개의 뇌세포를 움직이며 산다는 점이다. 그리고 인체 여러 기관의 수치는 대략 이렇다. 뇌의 무게는 약 1,300그램이다. 그것으로 우리는 공부도 하고 사물을 판단하며 사랑도 느낀다. 혀는 8센티미터 가량이고 방광의 용적은 600cc 정도이다. 폐활량은 약 3,000cc이고 심장의 무게는 300그램 정도이다. 그 작은 심장이 단 한 차례도 쉬지 않고 계속 일해 주는 덕으로 우리는 오늘도 이렇게 살아 있는 것이다.
 우리 자신이 스스로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우리의 몸은 이렇게 쉴 새 없이 일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많은 질병이 생겼다가도 스스로 치유되며 관리된다. 이러한 사실들을 생각할 때, 우리는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의 심장이 멎는 그 순간까지 말이다.

「역사와 함께 하는 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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