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첨부 1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5).

 부부를 위한 세미나에서 한 유명한 강사가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그는 결혼 초기에 부부싸움을 하면 어떻게 해서든 부인을 굴복시켰고,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의 권위를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싸움에서 이길 때마다 점점 더 부인이 자신을 존경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한참을 고민한 그는 방법을 바꾸어 싸움을 하면 꼭 져주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부인은 전보다 더 남편을 존경하더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온유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온유한 자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연약하거나, 감정적으로 여린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스스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는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악하게 대해도 스스로 원수를 갚지 않고 하나님께 의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때때로 바보 같다고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른 뒤에 되돌아보면 결국 이러한 사람들이 승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승지/한태완 목사 설교 예화 사이트」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