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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숯과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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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시편 34:19). 
 
 가끔 신문이나 방송에 수십 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가 소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은 그 크고 아름다운 보석을 보고 부러운 눈길을 보냅니다. 그러나 대다수 여성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다이아몬드는 단순한 탄소 덩어리일 뿐입니다. 하지만 똑같은 탄소 덩어리인데 숯과 다이아몬드가 다른 것은 어떤 이유일까요? 그것은 형성되는 과정에 중요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이아몬드는 탄소가 오랜 시간 동안 땅 속 깊은 곳에서 엄청나게 뜨거운 지열과 커다란 지압을 받아 생겨난 것입니다. 아울러 다이아몬드 원석(原石)은 오랫동안 연마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그저 탄소 덩어리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많은 고난을 통해 마침내 아름다운 신앙인을 만들어내십니다. 시편 기자는 요셉의 생애에 대해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105: 18-19)라고 그 인생의 고통스런 기간을 요약합니다. 성도들은 고난의 때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고난에서 건지신다는 확신을 늘 간직해야 합니다. 고난의 기간은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기 위한 훈련의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지저스 투데이,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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