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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도의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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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호세아 8:7).

 그리스도인은 믿음 때문에 때때로 박해를 받기도 하고 고난을 당하기도 합니다. 물론 자신의 결점이나 행동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범죄 함으로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고난을 당하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벧전 4:15)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는 구약의 호세아서에서 한 번, 신약의 고린도후서와 갈라디아서에서 두 번 언급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호 8:7).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후 9:6).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7-8). 우리는 반드시 행한 대로 거두는 삶의 원리를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난은 과거에 지은 우리의 죄악과 하나님 앞에서 불순종한 삶의 결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해결하는 첫 번째 방법은 먼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용서함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섬기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더 나아가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자는 주님으로부터 반드시 축복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산상보훈에서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11-12)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왕은 그리스도이시며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받는 고난은 잠시뿐입니다. 사도 바울은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65 경건 메시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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