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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쓸만한 인재 어디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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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분야의 인재들을 찾고 있지만 그 일에 적합하게 준비된 탁월한 사람들은 적다. 하나님은 이 세대에 왕이신 주님을 탁월하게 따르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창시자 도슨 트로트맨도 “문제는 얼마나 많은 사람인가가 아니라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에 달려 있다. 나는 죽어 있고 생산 능력이 없고 성장하지 못한 수백 명의 사람보다는 단 하나의 살아있는 이삭, 즉 재생산할 수 있는 한 사람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누가 나를 위해 갈꼬?”라고 말씀하실 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대답하며 담대히 일어날 사람을 주님은 찾고 계신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교회가 직장 사역을 통해 일터를 변화시킬 인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인재는 목재와 같다. 나무는 물을 주고, 적절히 잘라주고, 사랑으로 키울 때 쓸 만한 재목이 된다.
 로버트 머레이 맥체인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꾼들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무서운 무기들”이라고 말했다. 크리스천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무서운 무기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가 지속적인 투자와 훈련을 시켜야 한다. 좋은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과감하게 장학 혜택을 주고 비전을 심어주며, 정보를 제공하면서 그 분야의 멘토들을 만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감당하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교회는 군중을 만들어낼 것이 아니라 군대를 만들어내야 한다. 그러나 우리 교회의 인재 양성과 관리 시스템은 어떠한가? 과연 철 병거를 가지고 세상에 나가서 싸울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있는가? 탁월하게 주님을 좇을 왕따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상을 이끌어갈 지도자의 영성과 실력을 키우는데 교회가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

「탁월한 왕따 되기」,박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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