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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좋은 것을 생각하라 (빌 0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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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이 생각입니다. 생각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창조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행동을 하는 사람은 남보다 앞서나가며 축복 받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성경은 히브리서 3:1에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우리 성도는 날마다 순간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또 사람의 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마16:23). 이것이 바로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말씀에 사도바울은 7가지 좋은 것을 생각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1. 무엇에든지 참되며-참된 생각을 하라.
참되다는 것은 거짓되게 속이는 것이 없이 진실된 것을 말합니다. 아무 흠이 없고 진리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생각과 행동을 가리킵니다. 성도는 선한 양심을 써서 진실하게 말하고 행동을 해야 합니다(엡4:25). 우리 성도들은 무엇에든지 참된 생각을 하여 소금과 빛의 사명을 바로 해야 합니다.

2. 무엇에든지 경건하며-경건한 생각을 하라.
경건하다는 말은 방종과 반대되는 말로서 세속에 물들지 않고 고결하고 위엄있는 삶을 말합니다(딤전4:8). 경건은 범사에 유익합니다. 신앙생활입니다. 약1:27에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서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했습니다. 교회에서는 물론이고,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무엇에든지 경건한 생각을 해야 합니다.

3. 무엇에든지 옳으며-옳은 생각을 하라.
옳은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옳아야 합니다(약1:12). 하나님으로부터 옳다 인정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옳아야 합니다. 옳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생각을 옳게 해야 합니다. 생각이 옳지 못한데 행동이 옳게 나올 수 없습니다. 성도들의 신앙과 가치관이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보지 않고, 인정에 기울어지고 감정이나 기분에 움직이면 잘 못됩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하나님 앞에 옳지 않는 생각과 행동은 성공할 수 없고 옳은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보장하십니다(이사야33:15-16).

4. 무엇에든지 정결하며-정결한 생각을 하라.
정결은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는 깨끗함을 말합니다. 도덕적으로 정숙한 것을 의미합니다. 더러워지지 않은 마음과 행동을 가리킵니다. 마음이 순결하고 청결하며, 생각이 깨끗하고, 행동이 부정 없이 깨끗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깨끗한 사람을 귀하게 쓰십니다.

5.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사랑할 만한 생각을 하라.
사랑을 주고받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에게도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주고받는 사람입니다. 사랑할 만한 것만 생각해야 합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요, 사랑이 없는 사람은 마귀와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6.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칭찬할 만한 것을 생각하라.
칭찬을 받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칭찬은 고상한 인격과 덕성으로 타인의 인정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칭찬할만하며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칭찬 받도록 하고 사람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을 하지 않아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하면 모든 사람도 칭찬하게 됩니다. 칭찬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칭찬 받을 만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먼저 칭찬 받을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잠12:8, 잠31:30, 행6:3, 행10;2, 고전11:2). 롬14:17-18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고 했습니다.

7.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덕과 기림이 있는 생각하라.
덕은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선행이나 봉사입니다. 기림은 도덕적으로 인정되어 칭찬 받는 것을 말합니다. 덕망 있는 사람, 인격이 훌륭한 사람은 덕 세우기를 먼저 생각합니다. 엡4:29에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했습니다. 덕을 끼치는 사람은 어디가나 존경을 받고 칭찬을 받습니다.
이와 같이 7가지 좋은 것을 생각하고 행하는 사람은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받습니다. 바울의 가르침은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이 있고 행동으로 실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좋은 것을 생각하고, 배운 말씀을 그대로 행하는 성도에게 평강의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는 축복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 함께하는 사람은 범사에 형통한 복을 받습니다
성도여러분, 오늘 주신 말씀 참으로 7가지 좋은 것만 생각합시다. 그대로 행하여 가정과 직장과 사업과 앞으로 남은 인생에 평강의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박성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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