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한, 늦은 때란 있을 수 없다

첨부 1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시편 34:19).

 구원이란, 하나님 외에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것은 그게 무엇이든 다 끊어버리는 것이다. 그것은 두려움의 영일 수도 있고 분노나 거짓말, 우울, 혹은 정욕의 영일 수도 있다. 강박적인 과식(過食)이나, 습관적으로 사람들을 피하는 것 등과 같이 자기방어를 위해 습득한 행동습성일 수도 있다. 거듭남은 우리를 죽음에서 건져 주기는 하지만, 우리는 우리 삶 가운데 있는 죽음의 장소에서도 건짐을 받을 필요가 있다.
 평생 어두운 골방에 앉아 있던 사람을 향해 어느 날 갑자기 촉수 높은 전등 수백 개가 한꺼번에 켜진다면 그 사람은 눈이 멀고 말 것이다. 구원도 마찬가지이다. 한꺼번에 너무 밝은 빛이 밀려들어오면 감당하기가 힘들다. 그것이 바로 주님 안에서의 성숙 정도에 알맞게 구원이 한 번에 한 단계씩 진행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구원받기 위해 자기 스스로 영적 발전소가 될 필요는 없다. 만일 그렇다면 구원받을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를 놓아 보낼 자세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문제에서 건짐 받을 수 없으며, 온 마음으로 구원을 바라지 않는 한 구원이 강요되지는 않는다. 또한 주어진 자유 안에서 행하는 법을 익히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며,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한꺼번에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신다면 우리는 자유 안에서 살아가는 법을 익힐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한, 우리의 삶이 달라지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있을 수 없다.

「아름다운 여성의 하루」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