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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풍성한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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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32:1).

 18세기 영국 군대에 들어갔다가 총알이 날아오기 시작하자 탈영을 해버린 한 예민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수년 뒤에 그는 위대한 천문학자가 되었고, 새로운 행성을 발견했습니다. 조오지 왕은 그를 불렀고, 그는 탈영을 했던 것에 대해 왕이 형을 집행할 것이라고 두려워하며 왔습니다. 그런데 그의 손에 봉투 하나가 주어졌고, 거기에는 왕의 사면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왕은 “이제 염려하지 말라. 그리고 상경하여 위저 궁에서 살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바로 윌리엄 허셜 경입니다.
 허셜은 죄를 지었고 유죄 판결을 받아 마땅했습니다. 그러나 조오지 왕은 그에게 자비를 베풀었고, 나아가 그를 왕실의 일원이 되게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이고 무력한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딛 3:5)하십니다.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7).

「희망」,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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