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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이기를 힘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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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함께 장벽을 부수고 함께 상처에 노출되며 함께 하나가 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독특성과 개인적인 은사들과 창조성이 말살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활발해지고 고양되는 연합을 향해 거듭나기 위해서 모든 이기적인 힘들은 죽어야 합니다. 공동체는 돌보는 것, 즉 사람들을 돌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디트리히 본회퍼는, “공동체를 사랑하는 사람은 공동체를 죽이고,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공동체를 세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공동체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원하는 모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상처와 은사를 가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도록 정하셨습니다. 공동체는 사람들을 배려해주고 그들이 자라도록 돕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동체는 또한 우리도 자랄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서 우리가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동체는 서로에게 자유를 줍니다. 공동체는 서로에게 신뢰를 줍니다. 공동체는 강한 지지와 도전을 줍니다. 일단 우리가 공동체 안에 있으면 형제와 자매들이 우리에게 보내집니다. 우리를 화나게 하는 사람도 있고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공동체는 각 사람을 모두 돌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와 다른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심지어 우리에게 골칫거리인 그들을 환영하고 그들을 경청할 때 성장이 있을 것입니다.

「희망의 공동체」,장 바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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