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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의 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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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편 46:10).

 나는 고등학교에 다닐 때 4중창단에서 노래를 불렀으며 호프 대학에 들어가서도 계속 4중창 단원으로 활동했었다. 그때 전국을 순회했으며 캘리포니아를 처음으로 방문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음악 선생님의 말씀을 잊을 수가 없다.
 “중창단의 생명은 균형 잡힌 화음입니다. 옆 사람들의 음성이 여러분 소리 보다 높으면 여러분은 좀더 큰 소리로 불러야 하고 여러분들의 소리가 옆 사람들의 소리보다 높으면 여러분들의 소리는 약간 낮추어 불러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귀를 사용하여 여러분들의 옆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크게 혹은 더 저음으로 노래 부르지 않도록 균형 있게 불러야 합니다."
 나는 이것이 역시 삶의 모든 관계에 필요한 중요한 원리라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소리, 그들의 욕망의 소리만 듣고 있는데 그것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그것 때문에 항상 불화가 생긴다. 사랑으로 듣고 이해하면 당신은 삶의 모든 것 속에서 조화를 발견할 것이다.

「나의시간 하나님의 시간」, 김상구<로버트 H.슐러(미국 크리스탈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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