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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창조의 극치를 통한 하나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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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다르다는 것은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룰 수 있는 무기입니다. 이질적인 요소를 감사하십시오. 다르다는 것은 서로 보완하라는 뜻입니다. 누군가 나에게 약점을 보였다면, 그것은 비판하라는 것이 아니라 나더러 그 약점을 보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다양성을 좋아하십니다.
 비판함으로 모든 것을 획일화하며 동일화하는 것은 창조정신에 어긋납니다.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고 수용하고 공존 하면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 줄 알아야 합니다. 서로 다른 것이 주 안에서 하나 되고 조화를 이룰 때 창조의 극치를 이루게 됩니다.
 다양성 안에서 예수님을 중심으로 모든 자체들이 하나 되는 교회는 능력을 갖게 되고,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용모나 체질이, 은사가 다르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비판하거나 경멸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은사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은 서로의 역할이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다른 역할로 서로 섬기고 보완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싸울 수밖에 없고, 때로는 극단적인 견해차를 보일 수밖에 없는 인간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인간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십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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