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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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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가 행하는 일 중 가장 고상한 직무는 중보기도이다. 영적인 전투는 기도의 시간을 통해 승리로 이끌어지기 때문이다.
 골방에서 홀로 기도하는 것은 적극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에 큰 의미를 주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은 돌아다니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기회를 찾기에 열심일 수도 있다. 그러나 골방에서 홀로 기도하는 것은 모든 성도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복된 특권이며, 가장 위대한 책임이다.
 나는 오랜 세월 동안 주님과 함께 동거해 온 한 아주머니를 알고 있다. 그녀는 15년 동안 거의 침대에서만 생활하다시피 했다. 나는 그녀를 방문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그녀를 중보기도의 도구로 사용하고 계심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와 가장 가까운 곳에 놓여 있는 것이 바로 향단이다. 향단은 성도들을 위해 간구하시는 그리스도의 중보를 상징하는데, 이는 우리로 하여금 다른 이들을 위한 중보 기도에로 나아가게 한다. 우리가 기도할 때보다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때는 없다.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누구나 그분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성도는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위해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무릎을 꿇는 중보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막과 그리스도」,데오도르 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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