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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는 작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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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시편11:7).

 토마스 카알라일은 「프랑스 혁명사」 원고를 2년에 걸쳐 완성했다. 그래서 친구인 존 스튜어트 밀에게 한번 읽어봐 달라고 주었다. 그런데 며칠 후 밀이 근심이 가득 찬 창백한 얼굴로 카알라일에게 달려왔다. 그의 하녀가 카알라일의 원고로 불을 피운 것이었다. 카알라일은 너무나 낙심했다. 2년 동안 쓴 원고가 하루아침에 사라진 것이었다. 도저히 다시 써야겠다는 의욕도 용기도 나지 않았다. 그것은 보통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카알라일은 거리를 걷다가 미장이가 벽돌을 한 장씩 쌓아 벽을 만드는 것을 보고 매우 강한 인상을 받았다. 거기에서 영감을 얻은 그는 드디어 위대한 결심을 했다.
 "나는 오늘부터 한 장씩이라도 다시 쓰기 시작해야겠다!"
 그는 고된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꾸준히 계속하여 마침내 오늘날 우리가 보는 「프랑스 혁명사」를 완성했다. 그것은 처음에 쓴 것보다 훨씬 좋은 작품이 되었다.
 실망만 일삼지 말고 다시 시작하라. 백미러를 쳐다보고는 멀리 갈 수 없다. 당신은 전방을 보고 차를 몰아야만 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즐거워해야 한다. 그 만남을 즐거워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 시간은 잠잠히 말씀하시는 음성과 함께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아름다운 시간을 갖기 위해서는 간절한 노력과 열심이 있어야 한다.
 오늘 당신이 하나님과 함께 벽돌집을 만들어 보겠는가?

나의시간 하나님의 시간」,로버트 H.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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