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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일심과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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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에서 시편기자는 일심과 진심으로 여호와를 경외하고 찬송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일심은 나누어지지 않은 마음 곧 `Undivided heart`입니다. 전심은 집중된 온 마음 곧 `Whole heart`입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나아가려면 무엇보다 먼저 마음이 나누어지지 말아야 하고 그분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그분에게 집중해야 할 이유를 다시 묵상해야 합니다.
 그분은 홀로 광대하십니다. 그분같이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 없습니다. 아니 그분과 비교되실 분이 없습니다. 그분은 전능하십니다. 따라서 그분에게 나아가는 이들이 그분에게 관심을 나누어 드리는 일은 그분을 욕되게 하는 일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전 존재로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10분의 1이나 7분의 1이 아닌 전체를 요구하십니다.
 그분은 진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홀로 참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결코 왜곡되지 않으시며 거짓됨이 없으십니다. 그분은 순전하시고 정직하십니다. 따라서 그를 따르는 자기 백성들이 주의 도의 진리 가운데 행하기를 기대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진리 가운데 행하기를 원하는 자마다 거짓을 버리고 일심으로 그리고 전심으로 주 하나님을 따르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그분은 인자하시고 긍휼에 풍성하십니다. 그분은 큰사랑으로 우리를 지옥에서 구원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지금도 변함없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용납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인자하심으로 우리는 감히 그분 앞에 설자리를 얻어 기도의 무릎을 꿇습니다. 우리는 그가 우리를 선대하시는 분이심을 알기에 일심과 전심으로 그분의 도움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유하라」,이동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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