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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죽어가는 영혼을 향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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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 전 아프리카 케냐의 외과의사인 어니 스튜리 박사가 거의 이틀 동안 산고를 겪은 미개지역의 한 여인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그 가족은 마법사를 불러왔으나 결국 절망 속에서 산모를 선교병원으로 데리고 가기로 결정하였다, 여러 시간 동안 좁은 정글 길을 걷고 버스가 올 때까지 몇 시간을 기다려 마침내 병원에 도착하여 응급실로 옮겨졌을 때는 늦은 저녁이었다. 스튜리 박사가 진찰하려 할 때 이미 그 여인은 죽어 있었다. 남편은 복도에서 불안하게 의사의 보고를 기다리며 서 있었다. 스튜리 박사는 그에게로 와서 너무 늦었다고 말했다. 그 남자는 울음을 터뜨리며 소리쳤다. “오, 그러나 선생님, 당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스튜리 박사는 자기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후에 회고하였다.
 “다른 어떤 것보다 내 마음을 짓누른 것은 여인이 죽었다는 사실보다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일 후로 나는 아프리카에 자원 의료선교사로 머무르면서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8,000명 이상의 입원 환자가 있었습니다. 그 모든 환자가 복음을 들었고 5,000명 이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구주로 영접할 결심을 했습니다. 우리는 복음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갈 수는 없지만 일부에게는 갈 수 있습니다. 나는 이 복음의 메시지를 들고 온 세상으로 나가라는 명령을 들었고 나의 본분을 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오늘도 복음을 들어 보지도 못한 죽어가는 영혼을 찾으러 갈 것입니다. 여러분도 복음을 들고 가야할 곳이 어디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폭풍이 몰려온다」,빌리 그래함<생명의 삶 1994.12> - 복음을 듣지도 못하고 죽는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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