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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장애물이 없는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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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주시는 큰 평화는 장애물이 없는 평화입니다. 내 문제와 아픔은 그대로 있습니다. 내 상처는 그대로 있습니다. 그런데 주께서 내 마음에 은혜의 수위를 높여주시자 모든 근심이라는 암초, 염려라는 암초, 걱정이라는 암초, 상처라는 암초, 실패라는 암초가 아래로 내려가서 그것들은 이제 내가 가려고 하는 하나님을 향한 복된 항구로 가는 길에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께서 외면하실 수밖에 없던 우리의 죄를 없이하셨고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선언 아래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 자녀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누릴 줄 압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은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평강으로 내 마음을 지켜주십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주(主)의 복을 사랑하는 우리가 주의 말씀을 붙잡고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 장애물이 없는 평화,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평화를 내려주십니다. 말씀을  붙잡고 사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평화는 특별합니다. 감정적으로 금세 뜨거워지거나 차가워지지 않습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이 말씀대로 장애물이 없는 큰 평화를 누리는 삶이 우리 가운데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우리 손에서 성경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혀 있는 장애물을 제거해주십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있는 장애물만 제거되면 세상 그 어떤 장애도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말씀을 읽으며 그 말씀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읽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우리 인생에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더욱 복되고 깊어지며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오는 평화가 우리의 심령 속에 깃듭니다. 장애물이 없는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사명으로 움직이는 삶」,홍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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