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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 영혼은 천하보다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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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저가 그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시편 97:10). 
 
‘지난날 사회를 어지럽히던 살인자 김현양이 예수님의 종이 되었다고 전해 주세요. 그리고 이 세상 서로를 존중하며 아껴 주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을 베풀면 저 같은 죄인은 다시 태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잊지 말고 전해 주십시오. 이재명 님이 나눠 주신 사랑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조금 남은 생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사랑을 베풀면서 살아가야겠지요. 이재명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김현양 올림.’
 이 글은 지난 1995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지존파’ 중 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 준 이재명 집사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처음 붙잡혔을 때 고개를 빳빳이 들고 죄를 뉘우치지 않던 모습에 비교하면 너무나 큰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이들을 바꾸어놓은 것은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의 사랑이었습니다. 전혀 변하지 않을 것 같은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이 돌려놓은 것입니다. 가족조차 그들을 외면하고, 사회의 싸늘한 눈초리가 그들에게 쏟아질 때 이재명 집사는 영치금과 편지를 보내는 것은 물론 계속되는 공판에 나가 그들을 지켜보았습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마음, 이는 곧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이 있습니까?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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