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세요

첨부 1




1. 성령께 맡기는 삶
 누가복음 11장은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할 가장 좋은 것은 물건이 아니라 바로 성령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런데 이미 성령께서 함께 하고 있는 모든 성도들은 무엇을 더 구할 것이 있을까요?
 성령의 충만함은 성령을 선물로 받은 후에 계속해서 구할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은 마치 빈 잔에 물을 더 붓듯이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성령께서 더 많이 부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에게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그분은 이미 충만하게 존재하십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충만함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령께서 우리 삶을 더욱 주장하실 수 있게 됨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위한 간구는 성령께서 우리 삶을 더 주장하시도록 열망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 뜻대로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능력자이신 성령님께 내 자신의 뜻을 맡겨드리고 그분께서 내 삶을 통제하시도록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맡겨드림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 시작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한다는 사실 자체가 내 의지, 힘, 지식, 지혜, 경험, 고집에 의지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고, 지혜가 크시고, 사랑과 자비하신 분께 내 삶을 내 맡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어디까지 달려오셨든지 간에 이미 시작된 성령께 맡겨드리는 삶을 더욱 더 하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삶을 두려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성령께 자신의 삶을 맡겨드린 사람들을 보십시오. 구름같이 허다한 증인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다 성령께 의탁한 사람들입니다.

2. 성령으로 변화된 삶
 성령께서는 우리 가운데서 우선 기도할 때 당신의 존재를 나타내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 그분께서는 친히 탄식하시면서 기도를 도와줍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고 또 마음속에 숨겨진 죄들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이것은 양심의 가책 등으로 나타납니다. 그때 성령님의 마음을 읽고 죄를 회개하십시오.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과 같은 가벼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계속해서 받게 되면 우리의 삶이 눈에 띄게 변화됩니다. 사람들이 알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두 가지 반응에 접하게 되지요. 하나는 부정적인 사람들의 반응이고 또 다른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입니다. 첫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시험하는 사람들로 다가올 것이고 두 번째 사람들은 변화된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성령의 열매입니다. 이렇게 될 때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 속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우리 속에 임한 증거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호산나 칼럼 이종화,(생명의 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