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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약이 되는 하나님의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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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도다”(시편 118:18). 

 논산에 살고 있는 한 여 집사의 간증입니다. 그 집사는 남편의 구원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봄날에 아이들이 서울대공원으로 소풍을 가자고 졸랐습니다. 주일에만 쉬는 남편도 함께 가기를 바랐습니다. 한 번만 남편의 부탁을 들어 주면 나중에 교회로 이끌기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딱 한 번만 주일성수를 접어두고 가족이 함께 과천 서울대공원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입구 부근 모퉁이에서 커다란 쓰레기 수거차가 달려와 그 집사의 가족을 덮쳤습니다. 목숨을 잃은 사람은 없었으나 그 딸은 오래도록 병원에 있어야 했고, 가족들 모두가 심한 고통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록 죽음에는 이르지 않게 하셨지만 비싼 대가를 치르고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눈물어린 감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을 사랑하시기에 징계를 하십니다. 만약 우리가 ‘사생아’라면 징계를 받지 않을 수 있으나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잘못한 일에 대해 징계를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히 12:8). 중요한 것은 그 징계의 목적이 우리를 망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유익하게 하고 믿음을 세워 주기 위함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닫는다면 큰 은혜가 될 것입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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