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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로 시작한 하루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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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독립군의 총사령관이던 조지 워싱턴은 극한 상황 속에서도 병사들과 꼭 같은 병영생활을 하면서 그들을 훈련시켜 마침내 정예 군대가 되게 했으며, 결국은 미국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그리고 급기야는 국민의 성화에 의해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펜실베니아 주 벨리포지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워싱턴은 그의 생애에서 가장 어려웠던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바로 이곳을 공원으로 지정하여 그 역사적인 현장을 지금도 고이 보전하고 있다. 이 공원 안에 워싱턴 기념교회가 있는데, 거기에 조지 워싱턴의 기도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 미국을 보호할 수 있는 이는 오직 하나님뿐이라고 믿습니다. 이 나라의 지도자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국민들을 사랑하는 진정한 형제애를 갖게 하시옵소서. 지도자들이 솔선하여 정의로운 생활을 하게 하시고, 자비를 사랑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겸손히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또한 그는 대통령 시절 그의 비서였던 로버트 루이스의 증언에 의하면, 대통령의 일과는 새벽 4시에 서재에 들어가 성경이 펼쳐져 있는 작은 탁자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인생의 주인을 주님으로 생각하여 모든 삶을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을 과연 누가 대적할 수 있겠는가? 오직 승리는 하나님의 것이다.

「고난을 승리로 이끄는 88가지 이야기」,문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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