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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침을 빼앗긴 사탄을 두려워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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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가족이 맑은 날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크고 검은 벌이 열린 창문사이로 들어와서 차 안을 날아 다녔습니다. 어린 딸은 뒷자리에 숨어있었습니다. 벌에 쏘이면 한시  간 안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겁이 났기 때문입니다. 아빠를 부르며 아이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버지는 차를 길가에 세우고 뒤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벌을 낚아챘습니다. 아버지는 벌이 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손을 꼭 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벌이 그의 손을 쏜 후에야 벌을 놓아 주었습니다.
 그 벌은 다시 차 안을 날아다녔고 어린 딸은 또 공포에 떨었습니다.
“아빠, 벌이 날 쏠려고 그래요” 아이가 소리치자 이번에 아버지는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아니야, 아니다 내 손을 봐라!” 벌침은 아버지의 손바닥에 꽂혀 있었습니다.
 바울은 고전 15장 55절에서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라고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손을 보라.” 그 분은 사탄의 찔림, 죽음의 찔림, 죄의 찔림, 거짓의 찔림, 무가치한 정욕의 찔림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손에 이 모든 침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못 자국이 있는 예수님의 손을 볼 때 그분께서 여러분을 위해 견딘 아픔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 분은 침을 잃어버린 벌처럼 사탄을 무력하게 하셨습니다. 사탄은 윙윙거리는 소리만 내고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당신에게 주시는 승리입니다.

「화끈한 예화」,웨인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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