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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벽을 깨우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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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편 57:7-8). 

 영국의 노예해방 운동가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 berforce)는 아들에게 새벽기도의 중요성에 관해 편지에 써서 보낸 적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네게 원하는 것이 하나 있단다. 그것은 결코 아침기도를 무시하거나 짧게 해버리거나 성급하게 마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 골방에서의 하나님과의 교제를 등한히 하지 않도록 주의했으면 한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이보다 치명적인 것은 달리 없다. 만약 네가 아침부터 하나님과 친근한 교제를 하게 된다면, 너는 지금보다 더 훌륭하게 하나님께 쓰일 수 있을 것이다.’ 노예해방을 지지하고 살아 있는 신앙을 행동으로 보여 주는 투사의 삶을 살았던 그였지만, 그런 행동 뒤에는 새벽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대목입니다. 
 하루의 첫 시간을 어떻게 시작하는가에 따라서 하루의 결과가 어떨 것인가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새벽을 여는 사람은 아침햇살 만큼이나 찬란한 은혜가 임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긴 밤의 고통과 기다림을 알기에 그는 밝아오는 새벽을 하나님과 함께 깨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불타오르는 것입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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