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친구에게 시간을 투자하세요.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잠언 27:9).

 ‘당신은’ 관계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합니까? 이 질문에 답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내가 도와주겠습니다.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지난 한 두 달을 돌아보십시오. 당신은 관계를 발전시키거나 누리는 데 여가 시간을 얼마나 사용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자신과 제자들의 관계가 그분이 투자하는 시간만큼 가치 있다고 생각하셨던 게 분명합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말 그대로 ‘몇 시간씩’ 함께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함께 먹고 함께 울었으며, 확신컨대 함께 웃기도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사실 제자들이 ‘필요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제자들이 때때로 일으키는 다툼이 ‘필요하지’ 않으셨던 게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분은 열 두 제자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분은 그들을 믿으셨습니다.
 우리가 관계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던 간에 그것은 잘 보낸 것입니다. 시간을 잘 사용된 것입니다. 그리고 관계에 시간을 투자할 때 우리가 ‘하나님을 본받고’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관계에 시간을 투자하셨기 때문입니다.

「지혜」,찰스 스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