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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에겐 근심할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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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 답슨 목사님은 친구인 미국 버지니아 주 댄빌에 사는 에드키츠가 암에 걸렸음을 알고는 얼른 그를 방문하였습니다. 암에 걸린 키츠는 목사님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내가 암에 걸린 것을 지금 알았네. 의사는 내가 이틀 밖에 살 수 없다고 조심조심 말했다네. 나는 그에게 ‘내가 지금까지 들어본 중에 가장 반가운 말씀입니다’고 했지. 놀란 의사가 ‘무슨 말씀이신지요?’ 라고 묻기에 나는, 저는 ‘오랫동안 하루씩 주님에게 의지하기를 익혀왔습니다만 지금 의사 선생님은 이틀이나 주시니 저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수밖에요’하고 대답했다네.”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하루하루를 사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더러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십니다. 바울 사도도 역시 염려하지 않는 삶을 배웠습니다(빌 4:6-12). 우리도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주님의 뜻을 배우며 실천하는 일에만 집중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루씩 사는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를 주님께서 값없이 주신 선물로서, 또한 주께서 주신 은혜와 능력으로 감사히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생애에서 바쁘게 지내신 어느 하루를 연구해 보고 예수님같이 살아갈 수 있게 하여 달라고 간구하면 예수님께서는 내일의 근심을 오늘 하지 말라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근심을 극복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루하루를 주님께서 주신 새로우며 분명한 선물로 받아들이십시오. 하루를 온전히 지내십시오. 시간의 선한 청지기가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장래를 위해 계획에 맞추어 살아가되 얽매이지는 마십시오.

「오늘의 양식」<생명의 삶 199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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