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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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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종사하는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어떻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배우는 세미나의 강의실에서 있었던 일이다. 강사는 누구도 잊을 수 없는 대단히 중요한 시범을 한 가지 보여주겠다고 하더니, 옆에 놓여 있던 약 4리터 용량의 투명한 플라스틱 통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책상 밑에서 주먹만한 크기의 돌들을 꺼내어 그 통에 가득 차게 넣었다. 그는 계속 돌을 플라스틱 통에다 넣었다. 이제는 통이 그 돌들로 가득히 찼다. 강사는 강의를 듣고 있는 청중을 향해서 물었다. “이 통이 가득히 찼습니까?” 그러자 모두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강사는 책상 밑에서 다시, 그릇에 담긴 아주 작은 돌들을 통에다 부었다. 그리고 통을 흔들자 작은 돌들이 큰 돌들 틈으로 스며들어갔다. 강사는 다시금 청중을 바라보면서 물어보았다. “이제는 이 통이 가득 찼습니까?” 그러자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고 일제히 대답을 했다. 강사는 “맞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책상 밑에서 모래와 물주전자를 꺼내어 부어넣었다.
 강사는 이제 손을 멈추고 청중들을 바라보며 질문을 했다. “이 시범을 통하여 제가 무엇을 강조하고 있는지 아시겠습니까?” 이 시범을 통하여 우리가 철저히 깨달아야 할 사실은, 큰 돌들을 먼저 넣지 않으면 나중에는 넣을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큰 돌들을 먼저 넣으면 다른 작은 것들도 넣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지만, 큰 것들 뒤로 밀고 작은 것들을 먼저 넣으면, 큰 것은 들어갈 수가 없다는 교훈입니다.
 당신의 생애에서, 또 오늘의 삶에서 정말 중요하고 큰 일이 무엇인가? 당신은 삶의 가치와 관련하여 올바른 우선순위대로 살고 있는가?

「신발 한 켤레의 사랑」,윤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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